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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NEWS


 
1.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강화를 위한 ‘IR센터’ 신설

우리 대학은 데이터 기반 종합 성과관리 및 연구 체계 구축을 위해 9월 1일 IR센터(Institutional Research)를 총장 직속 기구인 미래혁신원 내에 신설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IR센터의 주요 기능은 ▴대학 성과연구 및 정책 제안 ▴수요자 중심 교육 질 관리 ▴UOS-T-Star 핵심역량 관리 ▴데이터기반 성과관리 시스템 운영 ▴통계 데이터 관리이다.
이광훈 미래혁신원장은 “우리 대학 성과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IR센터의 설립은 서울시립대학교 발전을 위한 초석이 될 것”이라며 “작은 조직으로 시작하지만, 그동안 쌓아온 성과관리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문성을 확보해 IR센터 기능을 지속적으로 확장해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2.

코로나19 극복 특별장학금 Ⅰ·Ⅱ 지급

우리 대학은 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부생에게 ‘코로나19 특별장학금’을 지급했다. 코로나19 여파로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불용이 예상되는 예산을 활용해 8억 상당 특별 장학금 재원을 편성하고 지난 4월부터 총학생회와 20여 차례 정례회의를 통해 ‘특별장학금Ⅰ·Ⅱ’을 지급하기로 했다. 코로나19가 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전체 학생 대상으로 특별장학금Ⅰ을 지급했으며 지원이 필요한 학생을 선별하여 특별장학금Ⅱ를 지급할 예정이다.
서순탁 총장은 “코로나19에 따른 비대면 수업 등 어려운 상황에서 학생들의 고통을 공감하고 경제적 부담을 해소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격려의 뜻을 전했다. 아울러 장기화되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학생들이 안정적으로 학업에 몰두할 수 있도록 방역뿐만 아니라 원활한 비대면 수업을 위한 아낌없는 지원 및 교육 환경 개선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성중 총학생회장은 “타 학교에 비해 저렴한 등록금임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의 고통을 분담하고자 큰 결정을 해 주신 학교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3.

언택트(Untact) 캠퍼스 투어 진행

우리 대학은 코로나19로 인해 진행하지 못했던 캠퍼스 투어를 10월 10일부터 매월 둘째·넷째 주 주말, 온라인(Zoom)으로 실시한다.
홍보대사 이루미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서울시립대학교 진학을 희망하는 중·고등학생과 관심을 가져주시는 학부모님들께 대면 캠퍼스 투어를 제공하지 못 하는 상황의 대안으로, 온라인을 통해 서울시립대학교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본 행사를 기획했다”며 “특히 학생과 학부모님들 모두가 참여하실 수 있도록 시간대를 주말로 선정했으니, 더욱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캠퍼스 투어는 실내 캠퍼스 투어와 야외 캠퍼스 투어로 진행된다. 서울시립대의 장점, 단과대학별 소개 등 약 20분간 실내 캠퍼스 투어를 진행하고 캠퍼스 전경과 건물 소개 등 약 15분간 야외 캠퍼스 투어를 진행한다. 이후 참여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질의응답 시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투어 신청 관련 사항은 서울시립대학교 홈페이지 및 SNS 채널(이루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 안내하고 있다.
4.

학생미래패널 1기 수료식

학생미래패널 1기 수료식
학생미래패널 1기 수료식 및 결과발표회가 9월 23일 우리 대학 100주년기념관에서 개최됐다. 학생미래지원센터는 실질 수요자 중심의 기획과 홍보 추진의 일환으로 학생 자기주도형 홍보활동과 기획아이디어 제안을 위해 올해 초 21명의 학생미래패널 1기를 선발했다.
학생미래패널은 학생 스스로가 자신과 학교에 도움이 되는 선순환을 목표로 구성된 활동공동체로 센터 홍보를 위한 프로그램 기획 아이디어 제안과 뉴스레터, 카드뉴스, 포스터 제작 등의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서 김효 부총장은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학생의 역할과 우리 대학의 발전을 위한 센터와 학생미래패널의 역할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으며, 최윤수 학생처장은 향후 센터의 방향성 언급과 패널 ‘1기’, 그 최초가 갖는 중요성과 책임감을 이야기하며 학생들을 한 명 한 명 격려했다.
진주연 학생미래지원센터장은 ”학생을 중심으로 생각하고 학생을 바라보고 새로운 도전을 이어나가고 있는 서울시립대 학생미래지원센터와 학생미래패널의 향후 대장정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5.

‘추석을 선물함’ 행사 개최

‘추석을 선물함’ 행사 개최
우리 대학은 지난 9월 23일 추석을 앞두고 코로나19로 고향 방문이 어려워진 학생들과 장기화된 코로나로 심신이 지친 학생들을 격려하고자 깜짝 추석 선물 세트를 증정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순탁 총장, 김효 부총장, 최윤수 학생처장, 진주연 학생부처장, 김성중 총학생회장 등이 참여해 학생회관을 방문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증정했다. 서울시립대가 재학생에게 증정한 추석 선물 <추석을 선물함>에는 총장의 친필 메시지가 적혀있는 추석 카드와 가족 및 친구들과 나눠 먹을 수 있도록 롤 케이크, 교내 카페 커피 이용권, 기념품이 담겼다.
서순탁 총장은 추석 카드에 “코로나19로 많이 지치고 힘들지만, 한가위를 맞아 잠시나마 쉬어가는 마음의 여유를 가졌으면 합니다. 학교는 항상 여러분을 응원하고 있습니다.”라는 메시지를 적어 학생들에게 격려의 뜻을 전했다.
김성중 총학생회장은 “코로나19로 학생들의 여러 활동이 중단되면서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 학생들에게 작지만 큰 응원이 되는 선물을 드리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이날 선물을 받은 김민제 학생(행정학과 4학년)은 “코로나로 취업시장이 얼어붙어 어려움이 많았는데 학교에서 준비한 선물을 받아 이번 추석은 마음이 풍성해진 느낌”이라고 말했다.
서울시립대학교는 코로나19로 학생들이 심적으로 위축되지 않도록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할 계획이다.
6.

온라인 학습용 ‘희망 노트북’ 30대 기증

온라인 학습용 ‘희망 노트북’ 30대 기증
우리 대학은 온라인 수업 실시 확대로 불편을 겪고 있을 동대문 관내 저소득층 청소년을 위해 9월 7일 서울특별시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서경수)에 희망노트북 30대를 기증했다.
우리 대학은 사용 연수가 지난 업무용 중고 노트북 30대를 하드디스크 등 부품 업그레이드 및 세척 작업을 통해 사용에 불편이 없도록 정비했으며, 서울특별시동부교육지원청에서는 노트북 가방 및 무선마우스 등 액세서리를 지원했다.
서순탁 총장은 “길어지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많은 분이 힘들어하고 있으며, 특히 온라인 수업 확대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동대문구 관내 저소득층 청소년에게 희망 노트북을 기증하여 학생들의 불편이 조금이나마 해소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7.

세무전문대학원, 개원 20주년 기념 심포지엄 개최

2000년 3월 1일에 개원한 세무전문대학원이 올해 개원 20주년을 맞아 10월 29일 ‘세금에 대한 교육을 말하다’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세무전문대학원 이야기뿐만 아니라 앞으로 조세전문가 양성을 어떻게 할 것인지 학계, 실무계에 화두를 던지는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온라인 https://www.youtube.com/user/universityofseoul 으로 진행하며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세무전문대학원의 20년의 역사와 교육성과’ ▲‘실무에서 바라본 조세전문가의 역할과 교육방향’ ▲‘학계에서 바라본 조세전문가의 역할과 교육방향’ 등 총 3가지 주제를 논의한다.
세무전문대학원 박훈 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조세 분야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아진 상황에서 바람직한 조세제도를 논하는 것 못지않게 바림직한 조세제도를 만들고 해석하며 집행하는 전문성 있는 사람을 어떻게 키워나갈지 함께 고민할 때”라며 “이번 심포지엄에서 전·현직 세무전문가와 함께 고민해봄으로써 더 발전된 세무전문대학원, 그리고 세계적으로 경쟁력 있는 국내 조세전문가 육성에 기여했으면 한다”고 심포지엄의 의의를 설명했다. 또한 박 원장은 “이번 행사의 경우 내년 세무전문대학원에 진학하려는 학생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1년 세무전문대학원 신입생 모집은 11월 2일부터 시작되고 세무전문대학원 홈페이지 https://gtax.uos.ac.kr/gtax/admissions/intro/intro.do 에서 확인할 수 있다.
8.

국제도시과학대학원, 제59차 어반인프라포럼 개최

국제도시과학대학원은 10월 8일 도시개발, 인프라 건설, 환경 정책 및 국제개발협력 분야 현안에 대한 특강과 토론으로 구성된 제59차 어반인프라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환 전 국토부 차관(현 서강대 교수)을 초청, ‘Urbanization, economic development, and the quality of life in Korea’ 주제 발표와 청중 간의 심도 있는 토론이 이루어졌다.
서울시립대학교 국제도시과학대학원에서는 글로벌 인적 네트워크 구축과 도시개발을 통한 국제사회 공동번영 방안을 모색하고자, 학기 중 매월 둘째 주 목요일 17:30~19:00에 도시개발 및 인프라 건설 분야 전문가와 명사를 연사로 초청해 강연을 진행한다. 본 행사를 통해 참석자들의 공공-민간 부문 간 및 국내 전문가-외국인 공무원 간 국제적인 네트워킹 구축, 이를 통한 한국 개발협력사업 추진 활성화 발판 마련, 한국 도시개발 및 인프라 건설 분야에 대한 국제적인 안목 함양을 기대하고 있다.
9.

도시보건대학원 제3차 건강정책포럼 개최

도시보건대학원은 10월 14일, 수도권 질병대응센터와 광역지자체 간 협력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질병관리청 발족에 따라 새롭게 출범한 수도권 질병대응센터와 서울시를 비롯한 지방자치단체 협력 방안’을 주제로 한 건강정책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는 강민규 수도권 질병대응센터장과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이 인사말을 전했다. 이종구 교수(서울대 의대, 前질병관리본부장)는 ‘질병관리청 출범에 따른 코로나19 등 감염병 대응 선진화를 위한 지자체와 질병 대응 협력 방안’을, 나백주 도시보건대학원 교수(前 서울시 시민건강국장)는 ‘지방자치단체 역학조사관 선발 및 양성과 신분안정화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본 행사를 통해 참석자들은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간의 감염병 대응에 새로운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지방자치단체의 신종 감염병 대응 역량을 어떻게 높일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아이디어 도출을 기대한다. 서울시립대학교는 2018년 국내 최초로 도시보건대학원을 설립한 후 대도시 지역의 보건문제에 대한 연구와 교육을 선도하고 있다.
10.

서울시립대학교-대한적십자사(서울동부혈액원) MOU 체결

우리 대학은 9월 16일 대한적십자사(서울동부혈액원)와 선진 헌혈 문화 정착을 위한 단체 헌혈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를 통해 두 기관은 ▲연 2회 이상 교직원 및 학생이 참여하는 정기 헌혈 동참 ▲선진 헌혈 문화 정착 및 확산을 위한 관련 프로그램 추진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한다.
서순탁 총장은 “선진국은 남녀노소 불문 전 연령대가 헌혈에 동참하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10~20대 젊은 층(학교, 군대 등)의 단체헌혈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우리 대학은 2017년부터 교내에서 정기적으로 단체 헌혈을 실시해 2019년까지 3년간 약 1,13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우리 대학의 교직원 및 학생들에게 선진 헌혈 문화를 정착시켜 이전보다 더 많은 성과를 낼 수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11.

서울시립대학교 – SK텔레콤 MOU 체결

우리 대학 공과대학(학장 이병정)은 인공지능 관련 산학 프로그램 협력을 위해 9월 11일 SK텔레콤과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를 통해 두 기관은 ▲인공지능 커리큘럼 개발 및 설계, 사내 전문가로 구성된 우수 강사진의 교육과정 참여 ▲인공지능 관련 커리큘럼 설계 및 운영, 우수 교수진의 교육과정 참여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한다. 이번 MOU 체결로 서울시립대학교와 SKT 간 인공지능 기술 분야에 대한 교육협력 및 커리큘럼 운영을 통한 협력으로 양 당사자가 가진 핵심역량을 키워 유능한 인재 육성이 기대된다.
12.

김승회 작가(조경학 석사), ‘제3의 자연’ 독일 통일상 은상 수상

김승회 작가의 정원작품 ‘제3의 자연’이 독일 연방정치교육국이 주관하는 ‘통일상 2020’에 문화 부문 은상을 수상했다. ‘통일상 2020’은 2002년부터 2012년까지 매년 동독과 서독의 화합과 공존을 도모하는 우수 프로젝트들을 시상해 온 연방정치교육국이 독일 통일 30주년을 맞이해 만든 시민상이다.
이번 공모에는 총 140여 개 프로젝트가 참여했다. 한국작품 ‘제3의 자연’은 2019년 5월 베를린 장벽 붕괴 30주년을 맞아 한반도와 분단의 역사를 공유하는 베를린 시 중심부 쿨투어포럼(Kulturforum)에 김승회, 한석현 작가가 조성한 정원이다. 남북을 가로지르는 백두대간에서 자라는 남북의 야생화 45여 종 1300개가 심긴 ‘제3의 자연’은 정선의 인왕제색도를 3차원적 수묵화적 풍경으로 재현했다.
베를린 공원 관리청의 허가로 2019년 5월에 개장한 이 프로젝트는 개장 이후 베를린 쿨투어포럼의 국공립 박물관, 베를린 필하모니를 방문하는 전 세계의 방문객들과 관광객들에게 명상과 휴식의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교수동정

1.

안도열 석좌교수, 양자 컴퓨팅 최적화 기술 개발 성공

안도열 석좌 교수
안도열 전자전기컴퓨터공학부 석좌교수가 미국공군연구소(AFRL)와의 공동연구를 통해 NISQ 양자컴퓨터와 양자알고리듬의 연산속도를 획기적으로 높여줄 수 있는 양자회로 설계기술을 개발, 네이처 자매지인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 최신호에 이에 대한 논문 ‘Quantum circuit optimization using quantum Karnuagh map’이 게재됐다.
공동연구진은 양자 카르노맵이란 양자컴퓨팅 최적화 기술을 개발하여 현재 상용화 단계인 NISQ 양자컴퓨터와 양자알고리듬의 연산속도를 획기적으로 증가시킬 수 있는 양자회로 최적화 기술을 세계최초로 개발했다. NISQ 양자 컴퓨터는 오류보정기능이 없어 연산 가능한 양자회로의 크기에 제한이 있다는 것이 학계의 정설이었으나, 이번 기술개발을 통해 양자컴퓨팅 기술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

원용걸 교수, 제12대 한국국제금융학회 회장 취임

원용걸 교수
원용걸 경제학부 교수가 제12대 한국국제금융학회 회장에 취임했다. 원 회장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인디애나대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은행을 거쳐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연구위원, 미국 콜로라도대 및 독일 뮌헨대 초빙교수, 한국국제통상학회 부회장 등을 지냈다.
원용걸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각국의 급격한 경기침체와 이에 따른 국제금융시장 불안정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지금, 국제금융 분야 학계와 정책당국 그리고 민간 전문가들의 지혜를 모아 우리 경제의 활로를 찾는데 학회활동의 초점을 맞추겠다”며 활동 계획을 밝혔다.
3.

제세영 교수, 대한스포츠의학회 제마스포츠의학상 수상

 제세영 교수
제세영 스포츠과학과 교수가 9월 13일 대한스포츠의학회의 제마스포츠의학상을 수상했다.
제세영 교수는 ‘노인 고혈압 환자에서 등척성 악력운동과 유산소 운동의 동맥경직도 및 혈관 이완능 개선에 미치는 효과 비교’ 연구를 진행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제 교수는 지난 10년간 국제저명학술지(SSCI/SCI)에 100여 편 이상의 우수한 논문을 발표하는 등 스포츠의과학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4.

황은성 교수, KSMCB M&C 우수논문상

 황은성 교수
황은성 생명과학과 교수가 국내 생명과학 분야 대표 학술 단체인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KSMCB)의 KSMCB M&C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황 교수는 암세포에서 증식억제 신호를 활성화하면 세포 노화가 발생하는 현상을 2000년에 보고한 국내 1세대 노화 연구자다. 황 교수는 국제 노화학계에서 꾸준한 리뷰 논문 발표를 통해 신체 노화의 기반 기전으로서 세포 노화의 의미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주도해 왔다. 현재 황 교수는 정상 세포가 장기간 분열 이후 도달하는 노화(replicative senescence)를 제어하는 방법을 개발하고 그 기전을 찾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2006년 논문에서 에너지 대사 제어를 통한 세포 노화 조절 가능성을 제시한 뒤 그 기반 기전을 찾고 있다.

보직

<2020. 9. 1.字>
박 훈 세무전문대학원장 겸
조세재정연구소장
이상경 법학전문대학원장
강성모 세무전문대학원 부원장
김호기 법학연구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