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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영욱 신소재공학과 교수
미국세라믹학회서 'ACerS Global Ambassador Award’ 수상

김영욱 신소재공학과 교수
서울시립대 신소재공학과 김영욱 교수는 지난 1월 26일~2월 1일 미국 데이토나비치에서 개최된 44차 International Ceramics on Advanced Ceramics and Composites 학회(44th ICACC, 미국세라믹학회 주최)에서 'ACerS Global Ambassador Award’를 수상했다.
2.

구자용 환경공학부 교수
물관리 유공자 정부포상 전수식서 대통령 표창 수상

구자용 환경공학부 교수

환경공학부 구자용 교수는 지난 3월 22일 환경부가 주최한 '물관리 유공자 정부포상 전수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정부포상 수상자는 상하수도, 수질, 수량 등 물 관리 분야에 이바지한 16명이며 훈장(1명), 포장(1명), 대통령표창(6명), 국무총리표창(8명)으로 구성됐다.
구 교수는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예산 확보,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업무 지침 및 편람 제정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이외에도 국내 물 산업 발전을 위한 국제학술회의·학술포럼 유치 및 국내 상하수도 효율성 증진을 위한 공공기관 연구 지원활동을 펼쳤다.
3.

조경학과 교수진
‘처음 만나는 조경학’ 펴내

서울시립대 조경학과 교수 9명이 ‘처음 만나는 조경학’(일조각 펴냄)을 펴냈다. 저자는 김아연, 김영민, 김용근, 김한배, 박찬, 소현수, 이상석, 이재호, 한봉호 교수다.
이 책은 조경학에 관심 있는 일반 독자들과 학생들이 조경을 쉽고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한 조경학 개론서다.
‘처음 만나는 조경학’은 조경의 큰 흐름과 기초 지식, 기법 등을 설명한다. 책은 미래 환경에 대비하는 실천적 학문으로서의 조경의 역할을 다룬다.
처음 만나는 조경학
4.

신희권 국사학과 교수
‘창덕궁 왕의 마음을 훔치다’ 발간

국사학과 신희권 교수가 '창덕궁, 왕의 마음을 훔치다'(북촌 펴냄)를 발간했다. 신 교수는 창덕궁관리소장을 맡은 동안 유심히 살핀 창덕궁의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그는 독자들에게 고고학·역사학을 넘나들며 고증한 창덕궁의 멋과 매력을 전한다. 저자는 이곳에 스며든 특별한 사연과 안타까운 일화, 감동적인 이야기 등을 3부 14장으로 구성해 소개한다.
창덕궁 왕의 마음을 훔치다
5.

수학과 학부 졸업생 3명
전임교수 임용

수학과 학부 졸업생 3명 - 최원석(04) 한성대학교 IT융합공학부 조교수 임용
- 곽철광(03) 이화여자대학교 수학과 조교수 임용
- 최영필(03) 연세대학교 수학과 부교수 임용
6.

유태승 동문
7번째 시집 발간

유태승 동문
개망초가 지천으로 필 때에

꽃과 자연을 사랑하는 시인인 유태승(원예학과 71) 동문이 7번째 시집 '개망초가 지천으로 필 때에'(도서출판 도훈)를 펴냈다.
유 동문은 자신의 고향인 경기도 시흥시 계수동의 아련한 옛 정취와 내음을 글로 녹여냈다. 매절고개 너머 우뚝 서 있는 오래된 소나무, 아주 먼 옛날에는 배터였다는 황금 들판 등 추억이 얽힌 소중한 공간들을 독자에게 소개한다.

시집은 1부 '갈 수 없는 별', 2부 '어두워져야 빛나는 별처럼', 3부 '감꽃이 떨어져요', 4부 '안개 속의 마루모테' 등 총 6부로 구성됐다.
유 동문은 작가의 말에서 “이 시집을 읽는 나이 많은 분들은 어린 시절의 추억이 깃들은 옛 고향 생각을 하고, 또 살아온 인생을 찬찬히 음미하며 뒤돌아보길 바란다”며 “힘들게 살아가는 사람들은 미래를 바라보는 꿈을 꾸며 힘내길 바라는 마음이 간절하다.

아울러 젊은 사람들이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를 터득하는 데 일조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열심히 썼다”고 소개했다.
이어 유 동문은 사람은 무엇으로 살아가는지, 또 성공한 인생이란 과연 무엇인지에 대한 고뇌를 시 속에 담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번 시집에는 시의 배경이 되는 옛 고향 땅 이름과 지도를 첨부했다. 이 시집은 잊혀 가는 고향의 지명을 지키는 귀중한 자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유 동문이 그동안 펴낸 7권의 시집은 내년까지 종합 한 권으로 묶어 6개 국어로 번역·출판 될 예정이다.
오는 7월 영어 버전을 시작으로 이탈리아어, 일본어, 스웨덴어 번역이 올해 안으로 완료되며 중국어, 프랑스어 번역은 내년 중에 완료된다.
한편 유 동문은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인 (주)휘일의 회장이며 한국문인협회 회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7.

서울시립대-(사)행복미래아카데미
교류 협약

서울시립대-(사)행복미래아카데미
서울시립대학교는 지난 3월 13일 대학본관 총장실에서 (사)행복미래아카데미와 인재양성을 위한 상호 교류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교류협약을 통해 시민교육과 인재양성을 위한 상호협력, 전문성 확보를 위한 교육기회 제공과 역량 강화 등 교육 네트워크 구축에 상호협력하게 된다.
서울시립대학교와 (사)행복미래아카데미는 올해 안에 행복인문학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설하고, 장기적으로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인문교육과정과 시민의 전문성 확보를 위한 전문 교육과정 등을 개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