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ME PRIDE STORY DONATION
ZOOM IN YOUTUBER ARCHIVE GLOBAL ALUMNI CEO ALUMNI NEWS
NEWS

NEWS


1.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서울시립대 출신 9명 당선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서울시립대 동문 8명, 교수 1명 등 총 9명이 당선됐다. 학부 출신 2명, 대학원 출신 6명, 교수 출신 1명이다. 윤창현 前 경영학부 교수와 장경태(행정학 04), 오영환(소방방재학 12), 서일준(행정학대학원), 소병철(법학대학원), 윤준병(법학대학원), 윤한홍(행정학대학원), 이해식(도시행정학대학원), 정태호(행정대학원) 동문이 제21대 국회에 입성했다.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동문 당선자

  • 윤창현(前 경영학부 교수)

    미래통합당

  • 장경태(행정학04)

    더불어민주당

  • 오영환(소방방재학12)

    더불어민주당

  • 서일준(행정학)

    미래통합당

  • 소병철(법학)

    더불어민주당

  • 윤준병(법학)

    더불어민주당

  • 윤한홍(행정학)

    미래통합당

  • 이해식(도시행정학)

    더불어민주당

  • 정태호(행정학)

    더불어민주당

2.

2020년 ‘4차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
선정

교육부는 ‘4차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에 서울시립대 등 20개교를 선정했다.
혁신선도대학 지원사업은 4차산업혁명 신산업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것이다. 다수의 학과가 참여해 융합 교육과정을 구성·운영하고 혁신적인 교육 방법과 환경을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서울시립대의 신산업 분야는 'AI 기반 스마트 시티'로 ICT 및 기계정보공학부를 중심으로 AI시티 기초 및 AI시티 전자/기계/SW트랙을 신설해 4차 산업혁명 미래도시 선도대학을 실현할 계획이며 앞으로 2년간(2020~2021년) 연 10억 원을 지원받는다.
3.

2020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13년 연속 선정

서울시립대학교는 교육부가 발표한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13년 연속 선정됐다.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은 대입전형 과정의 공정성, 투명성을 제고하고 합리적으로 대입전형을 운영해 교육 과정에 충실한 고교교육 여건을 조성하는 목적으로 ▲대입전형 공정성 강화 ▲대입전형의 단순화 및 정보공개 확대 ▲사회적 배려대상자 및 지역균형 관련 전형 운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총 75개 대학을 선정했다.
서울시립대학교 입학처는 “향후 시민과 사회가 공감할 수 있는 대입전형 운영, 실질적인 고교-대학 연계 및 소통을 통해 고교 교육에 기여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4.

서울시립대, 세무사 배출 독보적 1위

최근 한국산업인력공단 현황 분석 결과 서울시립대는 지난해 8월 17일 실시한 제56회 세무사 2차 시험에서 38명의 합격자를 냈으며, 전국 대학 가운데 유일하게 30명 이상의 합격자를 냈다.
서울시립대는 2009년부터 2018년까지 실시한 10년간의 세무사시험에서 가장 많은 합격자(38명)를 배출했으며 지난해 실시된 56회 시험까지 포함해 누적 합격자를 조사한 결과 총 357명으로 독보적이다.
이러한 결과는 세무학과와 고시반의 체계적인 계획에 따른 운영과 학교 차원에서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이뤄졌다고 보여진다. 서울시립대 세무학과는 1984년 서울시 세무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만들어져 지금까지도 대입에서도 높은 수험생 선호도를 자랑하는 곳이다. 특히 서울시립대 고시반에서는 세무사반을 따로 신설해(정원 31명) 분기별 학습지원비 지급, 개별 좌석 제공, 기숙사 제공, 1·2차 대비 전국모의고사 응시 기회제공 등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서순탁 총장은 “우리 학교가 세무사 시험에서 쾌거를 거두고 있어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학생들의 꿈을 펼치는 데 도움이 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며 학생들은 열심히 꿈을 향해 달려가길 바란다”고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올해 세무사 시험은 코로나19로 인해 일정이 미뤄져 오는 8월 8일에 1차 시험을 앞두고 있다.
5.

서울시립대-하드웨어 엑셀러레이터 N15 업무협약

서울시립대-하드웨어 엑셀러레이터 N15 업무협약
서울시립대학교는 지난 5월 27일 실전 제조창업자 육성과 문화 확산을 위해 메이커기반 하드웨어 엑셀러레이터 ‘N15’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N15은 메이커스페이스 운영 및 기획, 메이커 역량강화 교육, 제조 해커톤 운영 등을 운영하며 현대자동차, 국내 대학과 손잡고 제조창업과 관련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서울시립대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특화된 제조창업 교육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할 예정이다.
김상순 서울시립대 창업지원단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실전 창업 교육과정 수립과 전문성 있는 제조창업자 육성이 실질적으로 가능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6.

서울시립대-서울교통공사
업무협약

서울시립대학교와 서울교통공사는 지난 5월 29일 서울시 교통인프라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과 해외정책 공유사업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매년 서울교통공사 재직자들은 교통인프라 분야 역량 강화와 글로벌네트워크 확장을 위해 서울시립대 국제도시과학대학원 석사과정에 참여한다. 서울시립대 국제도시과학대학원의 KOICA/환경부/국토부/서울시 초청 해외공무원 재학생은 서울교통공사 내 운영되는 교육교류 프로그램에 정기적으로 참여한다.
서울시립대는 학생과 교수진의 교류를 위한 세부적인 사항을 논의해 긴밀한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7.

서울시립대 베타시티센터-독일 나우만재단 2020 세운 글로벌 포럼 ‘로컬-리콜(Local-Recall)’ 진행

서울시립대 베타시티센터-독일 나우만재단 2020 세운 글로벌 포럼 ‘로컬-리콜(Local-Recall)’ 진행<

서울시립대학교 세운캠퍼스 베타시티센터는 2020년 세운 글로벌 포럼 ‘로컬-리콜(Local-Recall)’을 온라인 시리즈로 기획 진행했다. ‘지역 생산과 도시 공동체를 다시 그리다’라는 부제로, 자유의 가치와 시민사회를 후원하는 독일 프리드리히 나우만 재단(한국사무소 대표 크리스티안 탁스)과 공동 개최했다.
지난 6월 18일 오프닝 행사인 ‘지금 다시, 도시와 제조업 (Urban Manufacturing, Now Again)’은 세운캠퍼스에서 첫 온라인 중계했다. 지난해 ‘도시와 제조업의 미래 (Urban Manufacturing Next)’ 포럼에 참여했던 미국·유럽의 해외 전문가와 국내 전문가를 초청해 최근 급변하고 있는 현지 도시 상황을 공유하고, 도심제조업의 새로운 도전에 대해 각 지역의 관점에서 논의했다.
포럼을 총괄 기획하는 황지은 센터장(서울시립대 건축학부 교수·세운캠퍼스 베타시티센터 센터장·세운협업지원센터 공동센터장)은 “포럼 시리즈를 통해 전 세계 도시가 직면하고 있는 글로벌 생산 네트워크의 위기를 진단하고, 새로운 ‘로컬’의 역할과 시도를 실천적인 담론으로 생성하고자 한다”고 소개했다. 그는 “특히 도시정책 변화와 재개발 욕망의 마찰을 어렵게 견디고 있는 세운 일대의 산업생태계가 당면한 미래 의제를 중심으로 도시 공동체의 진화를 위한 공론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8.

서울시립대학교 도시인문학연구소, 국내학술대회 개최

서울시립대학교 도시인문학연구소, 국내학술대회 개최

서울시립대학교 도시인문학연구소는 지난 5월 23일 ‘디지털 포스트 휴먼의 조건:매체와 감각’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디지털 도시성과 인간 조건의 변화를 ‘포스트 휴먼’과 ‘디지털’을 중심으로 살핌으로써, 도시공동체에 대한 인문사회학적 담론과 문제의식을 아우르는 자리가 됐다.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기 위해 ZOOM을 이용한 화상회의로 개최했다.
9.

서울시립대학교종합사회복지관,
찾아가는 어버이날 인사

서울시립대학교종합사회복지관, 찾아가는 어버이날 인사
서울시립대학교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서울시립대 학생 봉사자와 함께 중랑구 신내2동 홀몸 어르신 가정을 방문하는 ‘어버이날 인사’를 실시했다.
이들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활동 감소 등 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홀몸 어르신을 찾아가 카네이션을 전달했다. 또 생활 속 거리두기 수칙을 안내해 정보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10.

홍보대사 이루미, 서순탁 총장·김효 부총장에
스승의날 카네이션 전달

 스승의날 카네이션 전달
서울시립대학교 홍보대사 이루미는 지난 5월 15일 스승의날을 맞아 서순탁 총장과 김효 부총장에게 감사 인사와 카네이션을 전달했다.
11.

행복인문학 최고위자과정
신설

서울시립대학교는 지난 5월 13일 (사)행복미래아카데미와 공동으로 행복인문학 최고위자과정을 기획해 입학식을 열었다.
제1기 신입생은 55명이다. 행복인문학 최고위자과정은 지난 5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며 행복인문학, 행복도시학, 행복문화·예술학, 힐링·월리스 등의 분야 강의를 통해서 행복의 의미를 찾고 배움과 나눔, 공감과 상생, 공동체와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학문적·실천적 역량을 배양함을 목적으로 한다.
서순탁 총장은 “인문학은 철학적, 심리적, 도시적으로 살아온 과거를 성찰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이라며 “행복미래아카데미는 자기 자신을 되돌아보는 최고의 과정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12.

배형민 건축학부 교수, ‘모두의 건축 소장품’전 전시기획

‘모두의 건축 소장품’전 전시기획

배형민 건축학부 교수가 기획한 '모두의 건축 소장품'전이 남서울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근대기의 서양 건축물 ‘구벨기에 영사관’의 건축 재료와 국보 제1호 서울 숭례문, 보물 제1310호 나주 불회사 대웅전, 서울 운현궁 아재당 등의 건축 부재를 비롯해 1961년 숭례문 수리보고서 도면, 숭례문 모형 등이 미술관 최초로 전시됐다. 또 국‧공‧사립 6개 기관과 한국 현대건축을 대표하는 40여 명(팀)의 건축가‧사무소가 제공하는 100여 점의 아카이브(건축 실물 부재, 모형, 스케치, 도면, 사진 등)와 기록물도 소개되고 있다.
전시를 기획한 배형민 서울시립대 교수는 “한국은 고도 경제성장기를 거치면서 건축 유산을 제대로 보존하지 못했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역사적 기록으로서 건축을 어떻게 수집할 수 있는가에 관한 논의의 물꼬를 트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전시는 오는 8월 2일까지 열리며 코로나19로 인한 잠정 휴관으로 인해 당분간 온라인으로 만나볼 수 있다.
13.

이병희(환공 80)‧김종호(환공 83)‧유남종(환공 83) 동문,
‘제25회 환경의 날’ 정부 포상

지난 6월 4일 ‘제25회 환경의 날’ 행사에서 환경공학부 동문들이 정부 포상을 받았다. 김종호(환공 83, 한서대 환경공학과 교수) 동문이 홍조근정훈장을 수여 받았고 유남종(환공 83, ㈜일신종합환경 대표), 이병희(환공 80, 경기대 환경에너지공학과 교수) 동문이 각 각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올해 환경의 날 정부포상 대상자는 그간 환경보전에 공로가 큰 학계, 기업, 시민단체 등 사회 각 분야의 유공자 38명이며 훈장 4명, 포장 4명, 대통령 표창 15명, 국무총리 표창 15명으로 구성됐다.
14.

조익훈 생명과학과 교수 연구팀, 히포신호전달의 새로운 조절 단백질 밝혀 암 치료 표적 제시

조익훈 생명과학과 교수 연구팀, 히포신호전달의 새로운 조절 단백질 밝혀 암 치료 표적 제시
(좌측부터) 조익훈 교수, 김지영 박사과정 연구원, 권혜련 박사과정 연구원
조익훈 생명과학과 교수 연구팀이 각종 암의 형성과 증식에 관여하는 히포(Hippo)신호전달의 새로운 조절 기전을 밝혀냈다. 히포신호전달은 세포 증식과 기관의 크기 조절에 관련된 유전자 발현을 조절하는 신호전달 경로로, 히포신호전달의 이상 조절은 각종 암의 형성과 증식에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연구팀은 MAML1 단백질이 세포 핵 내에서 YAP과 결합해 YAP의 핵 내 잔류와 전사 활성을 촉진해 히포신호전달을 조절할 수 있음을 새롭게 발견했다.
서울시립대에 따르면 생명과학과 조익훈 교수와 김지영·권혜련 박사 과정 연구원은 MAML1 단백질이 YAP 단백질과 세포 핵 내에서 결합해 YAP의 핵 내 잔류를 촉진하는 동시에 히포신호전달 표적 유전자 발현을 더욱 높여 세포 증식과 암 형성을 유도함을 보였다.
연구팀은 미국 국립암연구소(NCI)에서 공개하는 암 유전체 데이터베이스(TCGA)를 분석해 MAML1이 폐암에서 크게 증가해 있으며, MAML1의 발현이 높을수록 환자의 생존율이 낮아짐을 확인했다.
15.

김영욱 신소재공학과 교수, 미국 세라믹학회 편집장 선임

‘김영욱 신소재공학과 교수, 미국 세라믹학회 편집장 선임

미국세라믹학회(The American Ceramic Society, ACerS) 펠로우(석학회원)인 김영욱 신소재공학과 교수는 미국세라믹학회와 Wiley가 발행하는 SCIE 저널인 International Journal of Applied Ceramic Technology(ACT)의 편집장으로 임명됐다. 임기는 오는 2021년 1월에 시작되며, 김영욱 교수는 공동 저널 편집자(co-equal journal editor) 3명 및 편집위원(associate editors)으로 구성된 편집팀을 5년간 이끌게 된다.
김영욱 교수는 “ACT가 그동안 쌓은 기반을 바탕으로 전 세계 대학 및 연구소의 응용과학 및 공학 분야의 학자들이 최첨단 기술에 대한 연구 결과를 투고하도록 권장할 것”이라며 “이것이 세라믹스 응용 및 산업 분야에서 더 많은 독자를 끌어들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김영욱 교수의 연구 관심 분야는 비산화물 세라믹의 가공 및 미세 구조 제어, SiC 세라믹의 기계적, 전기적 및 열적 특성이다. 그는 벌크 및 다공성 비산화물 세라믹에서 미세 구조-물성 관계 고찰에 관한 200편 이상의 저널 논문을 저술 또는 공동 저술했으며, 엔지니어링 세라믹스 및 기능성 세라믹에 대한 약 40개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