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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OS THEME <테마스토리>
U, Our Star! 그대, 서울과 시대를 밝히는 별이 되어라!

아주 특별한 연말
‘서울시립대인의 밤’에서 만들어요

12월 19일 목요일, 서울시립대학교를 더욱더 환하게 밝혀줄 ‘서울시립대인의 밤‘이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올 한 해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며 다가올 새해를 다짐하는 행사 ‘서울시립대인의 밤’에서 2019년 1년을 돌아보며 행복했던 순간을 되새겨보는 것은 어떨까?
너와 나의 연결고리, 서울시립대학교
‘서울시립대인의 밤’은 동문 모두가 참여해 화합을 이루는 것에서 더 나아가 동문 개인의 발전을 넘어 모교와 총동창회의 큰 발전을 위해 기획된 정례행사다. 매년 개최되는 행사로 지난 1년을 되돌아보면서 좋은 일은 서로 축하해주고, 어려운 일은 서로 격려하며 응원을 하는 자리로 많은 시대인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와 관련 ㈜씨엠엔텍그룹 회장으로 지난 3월에 제27대 총동창회장으로 취임한 제성호(토목 77)은 “올해 ‘서울시립대인의 밤’ 행사에서는 ‘자랑스러운 서울시립대인 상’을 시상하고, 모교 소식 전달과 만찬, 축하공연 등이 펼쳐질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이처럼 ‘서울시립대인의 밤’은 매년 사회에서 큰 역할을 해 모교의 명예를 드높이고, 동문에게 자부심을 심어준 시대인에게 상을 수여하고 있다. 자랑스러운 서울시립대인 상을 중심으로 모교와 총동창회 발전에 큰 역할을 한 동문에게는 공로상을 시상한다.

아울러, 제성호 회장은 신명나는 ‘서울시립대인의 밤’을 만들기 위해 유명한 가수 4~5명을 추가로 섭외해 아주 즐거운 행사를 준비 중이라며 ‘서울시립대인의 밤’에 관한 궁금증을 높였다.
함께해서 뜻깊은 서울시립대인의 밤
시대인들은 동문에 관한 질문에 “말하지 않아도 속마음을 알고 서로를 묵묵히 지원하고 응원하며, 가끔은 선의의 질책도 마다하지 않는 꼭 있어야 할 친구 같은 관계”라고 말한다. 서로를 친구로 여기고 있기에 함께하면 얻는 에너지가 많다고. 제성호 회장은 “서울시립대인의 밤은 우리의 에너지”라며 자랑스러운 동문과 더불어 학교 이사장님이신 박원순 시장님과 총장님, 보직 교수님, 총학생회장단 등 명실상부한 서울시립대의 에너지원들이 다 모이는 자리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모교가 적은 인원의 졸업생을 배출했음에도 불구하고 당당히 명문대학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는 동문 여러분들의 관심과 노력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제 그 모습을 같이 즐기고 더 큰 미래를 만들어가기 위해 ‘서울시립대인의 밤’에 참석해 큰 에너지를 만들어주시길 바랍니다.”

서울시립대인의 밤은 축제의 장을 넘어 서울시립대인의 문화로 자리 잡았다. 시대인 각자가 가졌던 많은 추억이 오롯이 우리의 문화로 승화될 수 있도록 ‘서울시립대인의 밤’에 참석해 의미 있는 연말을 보내는 것은 어떨까?

‘서울시립대인의 밤’은 12월 19일 목요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진행된다. 티켓 문의 : 총동창회(02-6490-6811~6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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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terview1 >

최고의 아웃풋 ‘학생미래지원센터’

진주연 학생미래지원센터장(스포츠과학과 교수)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인재 양성과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서울시립대학교는 11월 15일부터 학생처 산하에 ‘학생미래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학생들이 수많은 길 중 자신에게 꼭 맞는 길을 찾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취업 및 진로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는 ‘학생미래지원센터’. 이곳의 센터장을 맡아 학생들의 미래를 위한 길라잡이 역할을 할 진주연 교수를 만나봤다.

진주연 학생미래지원센터장

진주연 학생미래지원센터장


Q. 학생미래지원센터의 목표는 무엇인가요?

학생미래지원센터(이하 센터)는 서울시립대학교의 혁신 2030+ 발전계획과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준비돼 올해 11월 15일 자로 설치됐습니다. 센터 설치에 따라 취업역량개발팀과 비교과관리팀을 통합 운영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핵심역량을 갖춘 경쟁력 있는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우리 센터의 큰 목적입니다. 특히, 4차 산업혁명시대의 변화에 선두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학생미래지원센터를 야심 차게 출범시켰습니다.

Q. 기존 취창업진로지원센터와 비교해 학생미래지원센터는 어떤 장점이 있나요?

기존 취창업진로지원센터는 취업상담과 취업프로그램 제공 중심의 다소 평면적인 취업지원 역할을 수행해왔습니다. 하지만 이제, 기존 취창업진로지원센터에 교육혁신본부의 비교과교육지원센터를 통합시켜 새로 출범함에 따라 학생들의 미래와 관련해 더욱 심층적이고 다각적인 지원을 할 계획입니다.
센터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하는 인재 양성을 위해 올해 6월부터 내부 전문가와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자문단을 통해서 ‘전문성, 소통, 창의’ 세 가지로 함축되는 ‘UOS T-STAR’ 학생미래핵심역량을 정립했습니다. 이처럼 센터는 학생들이 전문성과 소통, 창의 3가지 핵심역량을 길러 자기 주도적으로 삶을 개척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로드맵을 제시하고, 이에 맞는 적절한 지원을 준비해 나가는 등 기존의 취창업진로지원센터와 차별점을 갖고 있습니다.


학생미래지원센터 개소식(11월 26일)

학생미래지원센터 개소식(11월 26일)


Q. ‘학생미래지원센터’는 어떤 업무를 하는 곳인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현재 센터는 학생 생애주기에 맞는 취업 원스톱 서비스 제공과 관련된 업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취업역량개발팀’과 ‘비교과관리팀’ 두 개 팀에서 미래핵심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을 목표로 ▲적극적인 취업 지원 ▲진로 취업기반 포트폴리오 구축 ▲비교과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더 자세히 살펴보면 진로 탐색과정을 통해 직무를 결정하고 자기 주도적으로 취업을 대비해 나갈 수 있도록, ‘취업연계형 지원 체계’를 구축해 성공적인 취업을 위한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계획입니다. 또한 진로 및 취업기반 포트폴리오 플랫폼을 구축해 학생 이력 관리를 시스템화하고, 비교과교육프로그램을 통해 학생의 미래역량을 강화해 나갈 예정입니다.


학생미래지원센터 개소식 행사

학생미래지원센터 개소식 행사


Q. 학생미래지원센터에서 지원하게 될 비교과교육프로그램에 관해 설명해 주세요.

비교과교육프로그램은 기존의 교과 프로그램에서 접할 수 없던 것을 경험, 개발하고 성취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현재 기준 비교과교육프로그램은 공모전과 경진대회, 현장학습 등을 포함하여 165개에 달합니다. 학생들이 미래핵심역량인 전문성과 소통, 창의 역량을 보다 더 깊게 함양할 수 있도록 센터에서는 앞으로 비교과교육프로그램을 다시 개편하고 통합할 계획입니다.

Q. 앞으로 학생미래지원센터의 목표와 추진 방향은 어떻게 되나요?

센터의 목표는 학생들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지원하는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는 것입니다. ‘UOS T-STAR’ 핵심역량을 기반으로 비교과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운영해 학생들의 부족한 역량을 배양하고 강한 역량은 강화할 계획입니다. 또 이를 기반으로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들을 쌓아가며 ‘자신이 원하는 모습’에 한 발자국 다가갈 수 있도록 학교 차원에서 최대한의 지원을 하고자 합니다. 센터는 학생들의 요구와 사회변화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양질의 취업을 지원하고 비교과교육을 추진해가며 학생 여러분의 목소리를 경청해 나가고 다양한 콘텐츠들을 지속해서 발굴해 나갈 것입니다.

Q. 마지막으로 학생미래지원센터장으로서의 포부와 학생들을 위한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학생들이 성공적으로 미래사회를 준비하기 위해 필요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든든한 조력자가 되겠습니다. 이를 위해 센터 또한 학생들에게 내실 있고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학생들이 졸업하고 사회에 진출했을 때 성공적이고 주도적인 사회 구성원이 될 수 있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학생들 스스로가 센터를 성장시키는 동력이 될 수 있도록 학생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협조 부탁드립니다.


진주연 학생미래지원센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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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terview2 >

서울시립대학교가 더욱 스마트해집니다

전철민 전산정보원장(공간정보공학과 교수)
올해 초, 서울시립대학교는 더 체계적이고 스마트한 환경에서 학생과 교직원들이 학교생활을 지속할 수 있도록 ‘차세대 종합정보시스템’ 구축을 위한 사업을 시작했다. 2006년 탄생돼 오랫동안 대학 구성원들이 사용해 온 대학행정정보시스템 ‘WISE’가 ‘smartUOS’로 탈바꿈하는 첫발을 내디뎠다.

전철민 전산정보원장

전철민 전산정보원장

Q. 차세대 종합정보시스템 사업을 추진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서울시립대학교 대학정보시스템인 WISE는 2006년 구축돼, 14년이 경과한 노후화된 시스템입니다. 그동안 다양한 요구를 반영해 오면서 학사와 행정, 연구 등 46개 업무를 운영하는 매우 큰 종합플랫폼이 됐죠. 오랜 기간 새로운 요구를 수용하고, 조직과 기능이 신설, 변경되어 오는 동안 지속해서 덧붙이고 수술하는 과정을 반복하면서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됐습니다. 그러나 이제,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는 것만으로는 구성원들의 요구를 감당할 수 없는 시점에 이르렀습니다. 또 모바일과 클라우드 등 다양한 기능과 플랫폼을 요구하는 시대임에도 불구하고 이를 지원하는 것도 현재 시스템에서는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Q. 사업의 필요성과 정보 인프라 재구축을 강조하셨습니다. 새로운 시스템에서 개선되어야 하는 것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

먼저, 유연한 시스템 구축으로 발 빠른 대응이 가능해야 합니다. 시스템이 새로 구축돼도 새로운 요구는 있기 마련입니다. 새로운 요구들과 제도의 변화, 조직과 기능의 변화를 수용하려면 이것이 가능한 유연한 시스템을 만들어야 합니다. 아울러, 새로운 시스템이 유기적으로 연계돼야 수작업을 최소화하면서 업무를 연속적으로 수행할 수 있습니다. 각종 보고서의 작성과 승인, 알림 등의 업무가 통합된 데이터베이스의 정보를 기반으로 자동처리돼 업무 프로세스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습니다.

Q.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 제공으로 역량 강화 및 만족도 제고를 목표로 하고 계십니다. 학생과 교수 각각의 구체적인 지원 방향은 어떻게 되나요?

학생들 개별 수요자 맞춤형으로 활동과 진로를 지원하고자 합니다. 학생들이 수강하는 교과목뿐 아니라 봉사와 인턴, 학술, 해외 교류, 동아리 등 모든 비교과 활동의 이력 관리와 성과 측정을 할 수 있는 포트폴리오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또 연구와 교육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교수들의 편의를 도모하겠습니다. 연구 결과와 평가, 지원 등 일련 과정을 연속적으로 관리하고 연구 성과를 측정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학생들과 자유롭게 교류할 수 있는, 스마트한 온·오프라인 강의 환경도 구축할 예정입니다.


전철민 전산정보원장

Q. 위와 같은 시스템 구축 과정에서 어려운 점은 없으신가요? 만약, 어려움이 있었다면 그 어려움을 돌파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계시나요?

이 시스템은 수많은 조직의 요구가 빈틈없이 반영돼야 설계 및 구현이 가능한 시스템입니다. 학생과 교수, 직원들의 수많은 종류의 일과 기능들, 그리고 현재의 요구뿐 아니라 미래의 요구도 포함하며, 자기 업무의 요구뿐 아니라 여러 부서에 걸친 요구를 포함해야 합니다. 하지만 모든 구성원으로부터 공감대와 참여를 끌어내는 것은 어렵습니다. 그러나 서순탁 총장님께서 “우리 시스템을 새로 만드는 일이 새 건물을 짓는 것보다 중요한 일”이라며 필요성을 강조하시고 교수님과 직원들을 설득해주셔서, 어려움을 극복하면서, 업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 어려움은, 미래 시스템과 현재 진행형인 시스템들과의 충돌이 있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미래에 새롭게 구축될 시스템과 현재 구축되어가는 시스템들이 잘 어우러질 수 있도록 담당 부서들과 긴밀하게 협의하고 조정할 계획입니다.

Q. 차세대 종합정보시스템 구축으로 인해 얻을 수 있는 기대효과는 무엇인가요?

앞서 언급한 방식으로 신축성과 확장성이 높고, 유연한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가장 기본적인 방향입니다. 이렇게 된다면 교육부 정책 등 새로운 대학 정책들을 보다 유연하게 반영할 수 있습니다. 통합된 시스템을 구축해 수작업 및 중복 작업을 최소화하면서 대학 전체에 일관적이고 오류가 없는 데이터 관리가 가능해집니다. 이뿐만 아니라 빅데이터를 이용한 과학적인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 제공으로 우리 대학 구성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사람과 사물, 공간 간 연계를 통한 스마트한 공간 관리를 실행하는 등, 보다 첨단화된 서비스가 가능해질 것입니다.



Q. 현재 사업 추진은 어느 정도 진행됐나요?

BPR(Business Process Re-engineering) 기반 ISP(Information Strategy Planning) 사업을 지난 9월에 시작해 진행 중이며, 2020년 2월에 마무리됩니다. 6개월간 진행되는 본 사업은 As-Is 분석, To-Be 모델 수립, 그리고 이 모델을 만드는데 필요한 실행계획 수립으로 이루어지는데, 현재는 As-Is 분석, 즉, 현황 분석과 주요 추진 과제를 도출한 상태입니다. 앞으로 남은 3개월여 동안은 To-Be 모델, 즉, 목표 모델을 수립하고 이를 이루기 위한 실행계획과 예산계획을 세울 것입니다.

Q. 앞으로의 계획은 어떻게 되나요?

ISP 사업 결과를 근거로 내년 5월부터 서울시에서 투자심사가 이루어질 것입니다. 따라서 현재 진행하고 있는 과정 하나하나가 매우 중요합니다. 이 심사에서 성공적으로 통과된다면 본 사업 예산이 내년 하반기에 편성될 것이며, 2021년부터는 연차별로 시스템을 구축할 것입니다. 현재로서는 2023년 말, 빠르게 진행된다면 2022년 말까지는 구축이 완료되리라 예상합니다. 앞으로 오랫동안 버텨줄 튼튼하고 멋진 차세대 종합정보시스템을 만들 계획입니다. 이는 우리 대학 구성원 모두의 적극적인 참여 없이는 이루어 낼 수 없습니다. 많은 관심과 협조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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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terview3 >

강인하고 진취적인 자세로 도전!
서울시립대학교의 위상을 드높이다

무릎을 탁! 치게 하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다양한 경진대회에서 많은 수상을 이뤄내고 있는 서울시립대학교 학생들. 항상 강인하고 진취적인 자세로 도전에 임한 결과 올해 역시 뜻깊은 결과들을 만들어냈다. 제23회 대학생 주택건축대전 금상과 동상, SH 대학생 VE경진대회 대상과 우수상으로 서울시립대학교의 위상을 드높인 학생들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다중적’ 모습이 가지는 가능성에 대해 고민하다

제23회 대학생 주택건축대전 금상 김남훈(건축 13), 이석이(건축 13) 학생

(좌)김남훈 학생, (우)이석이 학생

(좌)김남훈 학생, (우)이석이 학생

지난 10월 17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진주 본사에서 ‘제23회 대학생 주택건축대전’ 시상식이 열렸다. 대회는 앞서 ‘Appropriate Sustainability(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적정주거)’라는 주제를 내세웠고, 전국 67개 대학에서 총 200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여 총 15팀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중 서울시립대학교 김남훈(건축 13), 이석이(건축 13) 학생은 ‘다중적 집합주거’라는 작품으로 금상을, 김태우(건축 13), 최진호(건축 13) 학생은 동상을 수상했다. 인터뷰를 통해 만난 김남훈, 이석이 두 학생은 “큰 상을 받게 되어 굉장히 기쁩니다. 주변에서 도와준 학교 친구들과 아낌없이 지원해주신 부모님께 너무도 감사합니다.”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김남훈, 이석이 학생의 ‘다중적 집합주거’

김남훈, 이석이 학생의 ‘다중적 집합주거’


김남훈, 이석이 학생의 작품은 한국의 아파트로 대표되는 집합주거가 개인들이 소유하는 공간에 모든 초점이 맞추어져 있지만, 도시의 집합주거에는 필연적으로 이웃이 존재하는 모습에서 시작됐다.

“집은 개인적 공간이며, 옆집과 관계하는 공간이며, 도시와 관계하는 공간입니다. 이러한 ‘다중적’ 모습이 가지는 가능성에 대해 고민하고, 이에 부합하는 건축적 공간에 대해 제안을 하게 됐습니다. 총 2달 정도가 소요됐고, 고민한 내용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오랜 시간 고민했습니다.” (좌)이석이, 김남훈 학생, (우)김태우, 최진호 학생

(좌)이석이, 김남훈 학생, (우)김태우, 최진호 학생


제23회 대학생 주택건축대전 수상자들에게는 장학금, 상패와 더불어 7박 9일 동안의 미국 건축기행 특전도 주어졌다. 이에 김남훈, 이석이 학생은 “정말 잊지 못할 경험은 브루클린다리를 건널 때였어요. 점점 가까워지는 로우맨하탄의 풍경에서 정말 많은생각이 들었어요. 하루는 캠브릿지에 있는 하버드, 예일, MIT를 모두 보게 된 날이 있었는데요, 책과 인터넷으로만 보던 유명한 건축가들의 작품을 수도 없이 본 날이 있었습니다. 2D 화면으로 보던 것들이 눈앞에 있으니 꿈인 것만 같았습니다.”라고 소감을 이야기했다.
김남훈 학생

김남훈 학생

저는 건축을 통해서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해요. 건축이 세상을 바꿀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현실 속에서 사람들을 위한 건축을 고민하는 것은 꽤 즐거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즐겁게 건축을 하는 것이 제 목표입니다.
이석이 학생

이석이 학생

저는 아직 방황하는 단계인 것 같아요. 진로 상의 목표라고 말씀드릴 수 있는건 딱히 없지만, 소박하게나마 제 미래에 바라는 것이 있다면 제가 사는 집은 꼭 제 손으로 설계한 집이었으면 한다는 것 정도? 소박하면서도 커다란 꿈이기도 하네요.

전공수업으로 다진 ‘VE(가치공학)’

SH 대학생 VE경진대회 대상 가치가(家) 팀 – 이승민, 양진석, 이병진, 김승래(건축 13), 이지우(조경 17), 김대영(건설 석사과정) 학생

10월 15일에는 서울주택도시공사(SH)와 (사)한국VE연구원이 공동 개최한 ‘2019 SH 대학생(대학원생) VE 경진대회’ 시상식이 진행됐다. 대학생(대학원생)들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주거시설의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고 함께 토론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한 이번 경진대회에는 총 26개 팀 114명이 참여했다.

VE(Value Engineering, 가치공학)는 최소의 생애주기비용(Life Cycle Cost)으로 시설물의 필요한 기능을 확보하기 위해 경제성 및 타당성 등을 검토하여 대안(아이디어)을 창출하는 경영관리기법이다. 이날 역시 이승민, 양진석, 이병진, 김승래(건축 13), 이지우(조경 17), 김대영(건설 석사과정) 학생으로 구성된 가치가(家) 팀이 대상을, 조웅전, 이상훈(건축 13), 윤인준, 조동연(건축 14), 서영진(토목 16), 쿠훌룩 (건축 17)학생 6명으로 구성된 가가호호 팀이 우수상을 수상해 서울시립대학교의 위상을 높였다. (좌) 가치가(家) 팀, (우) 가가호호 팀

(좌) 가치가(家) 팀, (우) 가가호호 팀


가치가(家) 팀은 “약 세 달에 걸쳐 본 경진대회를 준비했는데 많이 고생한 만큼 정말 좋은 결과를 얻어 기쁩니다.”라며 “사실 VE(가치공학)이라는 것이 굉장히 생소한데 우리 학교 건축공학과에서는 관련 전공수업도 개설돼 있고, 다른 대부분의 학교와 달리 2학년부터 매년 필수적으로 수강하는 공학설계 수업을 통해 VE를 배우기도 해요. 그 점이 수상에 큰 도움이 된 것 같아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최근 SH공사에서는 VE전담팀이 개설되고, ‘청신호’라는 새로운 임대주택 브랜드를 내세워 브랜드 이미지 상승과 입주민들의 편의를 더 고려하고 원가절감, 성능향상에 굉장히 신경 쓰고 있다. 이에 맞춰 가치가(家) 팀은 경진대회를 위해 100개가 넘는 아이디어를 창출하고, 이를 종합하는 데 많은 시간을 쏟았다. 그 결과 작지만 큰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생활밀착형 아이디어에 집중해 현실성을 고려한 10가지의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저희는 아이디어의 참신성뿐만 아니라 과정에서의 참신성 역시 고려하여 다양한 VE기법을 활용했습니다. 수업 때는 다루지 못했던 AHP 기법이라든지 브레인스토밍의 다양한 기법들을 적용해 아이디어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실제로 본선 발표 이후 평가위원분들께서 정말 수준 높다고 많이 칭찬해주셨는데 이러한 저희의 노력이 빛을 본 것 같습니다.”

UOS NEWS

< FOCUS NEWS >

1학내 의제 발굴을 위한
‘캠퍼스위원회’ 출범
캠퍼스위원회
지난 10월 10일, 캠퍼스위원회 위촉식이 대학본부 7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위촉식에는 위원장인 서순탁 총장을 비롯해 위원 14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캠퍼스위원회 운영방안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이 이뤄졌다. 캠퍼스위원회는 서순탁 총장의 10대 주요공약 중 하나로 대학 내 다양한 구성원이 학내 의제를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위원장, 학생, 교수, 조교, 직원, 관련 분야 전문가 등 총 15명의 위원으로 구성돼있다.

캠퍼스위원회는 ▲안전한 캠퍼스 ▲편리한 캠퍼스 ▲세련된 캠퍼스 3개의 분과위원회로 나뉘어 운영하며 분과당 5명의 위원이 속해있다.

분과명 안전한 캠퍼스 편리한 캠퍼스 세련된 캠퍼스
분과위원장 윤종장 행정처장 오유성 체육관장 정석 교무처장
주요임무 - 시설물 개선
- 각종 범죄로부터의 안전 구현
- 불편한 관행과 제도를
합리적으로 개선
- 미관 개선
- 디자인 제안으로 멋진 캠퍼스 조성

캠퍼스위원회 의사소통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홈페이지 내에 별도의 게시판을 개설했으며 스마트폰을 통해서도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캠퍼스위원회에 아이디어를 제출할 경우 보상으로 마일리지가 적립된다.
단순 아이디어 제안은 1점, 아이디어가 위원회에서 채택될 시 5점, 채택된 아이디어가 실행될 경우 10점이 적립된다. 누적된 마일리지는 총무과에서 관리해 연말에 학생 및 교직원 표창에 활용할 방침이다.
2시대정신과 미래가치를 선도하는
빅데이터연구소
도시문제 해결 연구허브인 빅데이터연구소 설립 추진은 2021년까지 3개년에 걸쳐 연차별로 추진한다. 우선 빅데이터연구센터 설립·운영 후 연구소로의 확대 개편 계획에 따라 지난 7월 4일 「서울시립대학교 빅데이터연구센터 운영규정」을 제정하고, 8월 1일 빅데이터연구 (공동)센터장 보직 발령을 냈다. 이어서 빅데이터를 통한 연구활성화 및 서울시정 기여도 증가를 위해 상암데이터센터의 폐쇄형 빅데이터 클라우드 단말기를 중앙도서관 리모델링 공사 종료 후 전용회선을 설치하여 빅데이터 클라우드 연결공간을 조성한다.

산타페연구소 방문

산타페연구소 방문


8월 13일에는 빅데이터 활용 방안 연구를 위해 노벨물리학상, 경제학상 수상자들이 함께 세운 빅데이터 기반 복잡성과학 분야를 연구하는 세계적 연구소인 미국의 산타페연구소(Santa Fe Institute)를 직접 방문해 연구 협력 방안을 논의했으며, 현재 산타페연구소와 MOU 체결을 추진 중이다.
또한 서울시정과 서울시민에 도움이 되는 미세먼지, 스마트 교통, 녹색구역, 지하공간 라돈 수치 모니터링 등 R&D 연구주제를 발굴 중이다. 연말까지 빅데이터 현황 및 정책동향 분석, 국내외 사례조사를 하고, 8월부터 내년 2월까지 빅데이터연구소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여 3월에 ‘서울시립대학교 빅데이터연구소’를 설립할 계획이다.
산타페연구소 방문

산타페연구소 방문

포럼
더불어 지난 11월에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서울연구원, 서울기술연구원, 서울디지털재단과 공동으로 ‘2019 서울 빅데이터 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에는 빅데이터 관련 세계 석학인 벤자민 헤이데커 교수(University College London, 영국)를 비롯해 마크 폭스 교수(University of Toronto, 캐나다), 빈지앙 교수(University of Gavle, 스웨덴) 등이 참석, 국내외 도시 빅데이터 전문가 40여 명과 함께 도시 빅데이터에 관한 연구 결과를 공유하는 한편 도시 빅데이터 이슈와 관련한 뜨거운 토론을 진행했다.

서순탁 총장은 “교통, 도시공학, 도시 인프라, 도시문화, 통신기술 등의 연구분야에서 빅데이터는 가장 중요한 이슈로 부상하고 있다”라며 “국내외 전문가들과 함께 빅데이터를 도시정책에 활용한 실증 사례를 공유하는 한편 토론과 이론적 고찰을 통해 도시 전반의 발전 방향 및 문제해결을 위한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으로 서울시립대학교는 빅데이터연구소를 통해 데이터 기반 도시과학 연구의 허브로서 관련 전공 교수들과 연구원, 공무원들이 협업할 수 있는 연구 인프라를 구축하고, 동시에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 관련 전문인력을 양성해 ‘시대정신과 미래가치를 선도하는 대학’에 한 발짝 더 다가갈 것이다.

2020년 서울시립대학교 홍보영상

UOS Now

고시반 합격자 포상식 및 통합간담회 개최
고시반 합격자 포상식 및
통합간담회 개최

지난 10월 29일, 서울시립대학교 자연과학관 국제회의장에서 고시반 합격자에 관한 포상과 선·후배 간의 네트워크 형성 및 합격 수기를 교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고시반은 2019년 제64회 행정고시 합격자 7명, 기술고시 합격자 1명, 제54회 공인회계사 합격자 34명, 제30회 감정평가사 합격자 9명의 쾌거를 이루었다. 또한 공인회계사 수석합격(남동신, 세무 11)을 배출해내기도 했다.

스포츠학과 윤윤덕 동문, 프로야구단 롯데 자이언츠 코치 선임
윤윤덕 동문(스포츠 08),
프로야구단 롯데 자이언츠 코치 선임

스포츠학과 윤윤덕 동문이 프로야구단 키움 히어로즈를 거쳐 롯데 자이언츠의 코치로 선임됐다. 윤윤덕 동문은 2015년 2월에 서울시립대학교를 졸업 후 히어로즈의 전력분석원 채용에 합격했고, 현장에서 경험을 쌓은 뒤 지난 11월에 롯데 자이언츠의 ‘QC 코치’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비선수 출신으로 프로야구단의 코치가 된 것은 괄목할만한 일이다. (사진 출처=이영미 기자)

교통공학과 이승재 교수, 한국연구재단에서 과제 수주
교통공학과 이승재 교수, 한국연구재단에서 과제 수주

교통공학과 이승재 교수가 한국연구재단 과제인 ‘메르스 바이러스 확산 경로 탐지 및 방제기술 개발에 관한 연구-대중교통 이용자 중심으로’를 수주하게 됐다. 앞으로 1년에 2억 5천만 원씩 5년 동안(2019. 11. 29~2024. 11. 28) 12억 5천만 원의 연구비를 받게 된다.

자연과학연구소, 병역특례연구소로 지정
자연과학연구소, 병역특례연구소로 지정

병무청이 지정하는 병역특례연구소에 자연과학연구소가 선정됐다. 총 48개의 대학부설연구소가 지원하였고, 총 12개의 연구소가 선정됐다. 자연과학연구소는 기획학술부, 계산과학연구센터, 성인질환연구센터, 도시환경식물연구센터, 수리과학및통계학연구센터로 구성되어있고, 전임연구 교수 6명, 석사 이상 전임연구원 6명, 연구지원인력 5명과 더불어 1~2명의 전문연구요원이 함께 일하게 된다.

‘현장맞춤형 이공계 인재양성 지원사업’ 연구성과 공유한마당 개최
‘현장맞춤형 이공계 인재양성 지원사업’ 연구성과 공유한마당 개최

지난 11월 12일, 100주년 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서순탁 총장, 연구팀 23팀, 심사위원 등 128명이 참석한 ‘현장맞춤형 이공계 인재양성 지원사업’ 연구성과 공유한마당이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실전문제연구팀 연구성과 발표 및 심사가 진행됐고, 최우수상 2팀(토목공학과 SSI팀, 화학공학과 USA팀)은 한국연구재단에서 주최하는 ‘X-Corps 페스티벌’에 본교 대표로 참가할 예정이다.

안해든 학생, ‘제7회 대한민국 국가상징 디자인공모전’ 국무총리상 수상
안해든(산디 16) 학생, ‘제7회 대한민국 국가상징 디자인공모전’ 국무총리상 수상

태극기나 무궁화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국가상징을 주제로 개최한 ‘제7회 대한민국 국가상징 디자인공모전’에서 안해든 학생이 종묘대제의 특징을 시각화해 나타낸 ‘종묘대제’로 대학생부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지난 8월 26일부터 9월 16일까지 일반부, 대학생부, 고등학생부로 나눠 공모한 결과 총 1,087점이 접수됐고, 이 중 1·2차 심사를 거쳐 최종 38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UOS 동문은 지금
경제학부총동창회

1. 경제학부 연혁
경제학부 연혁

경제학부는 1981년부터 신입생을 받았다. 1999년에 경제학과와 무역학과가 통합되어 경제학부로 확대되었으며 2010년에는 경상대학에서 정경대학 소속으로 바뀌어 지금에 이르고 있다. 경제학부는 현재 468명의 재학생과 휴학생 168명이 등록되어 있어 재적인원이 636명에 이르고 졸업생은 1981학번부터 2015학번까지 2,000명에 이른다.

2. 경제학부총동창회, 드디어 설립되다
경제학부총동창회는 소수 몇 명에 의해 명맥이 유지되었다. 모교 행사나 서울시립대총동창회에 각종 행사가 있을 때는 그 몇 명이 모든 역할을 하고 봉사를 해왔다. 그러던 중에 2019년 3월에 80년대 초반 학번 7명이 의기투합을 하게 됐고 본격적으로 총동창회를 만들기로 했다.

총동창회추진위원회를 구성 후 조직구상과 연락처를 모아 창립총회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각종 SNS나 이메일, 전화를 통해 동문에게 총회 소식을 전하고 경제학부 교수들에게도 기쁜 소식을 전하며 경제학부총동창회 창립총회를 12월 4일 개최하기에 이르렀다.

경제학부총동창회 창립총회

경제학부총동창회 임원 구성 완료 : 총동창회장은 김용오(81) 동문이 추대됐다. 김용오 동문은 추진위원장으로서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해 총회를 성사시킨 일등 공신이다. 수석부회장에는 정헌식(82) 동문이 선출됐으며 부회장에는 이은호(81), 윤기봉(82), 강인중(83), 박병일(83), 이남희(85), 정원철(85), 박순상(86), 조병일(86), 최판근(87), 사복규(88), 권순박(89), 김국진(90) 동문이 선출됐다. 감사는 한국산업은행에 재직 중인 김건수(85) 동문이 맡기로 했다. 사무총장에는 문왕현(88) 동문이, 사무국장에는 황영서(89) 동문이 각각 맡기로 했다. 상임이사에는 이광하(81), 정승희(86), 나명주(87), 전범수(88) 기타 학번별 1명씩 지정하기로 했다.
3. 경제학부총동창회의 주요 활동 목표
▶친목 및 우의 증진 : 애사 및 경사를 공유하고 학번별 교류를 강화한다. 동문 찾기는 꾸준히 진행해 동문 상호 간의 협력을 다진다.
▶장학사업 : 후배들에게 전달할 장학금을 모아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한다.
▶기타 : 골프대회나 등반대회 등을 개최하여 동문 간의 화합을 이끌고 같은 취미나 동호회 활동을 권장한다.

경제학부총동창회 창립총회 케잌커팅식
4. 사회진출 현황
경제학부 출신 동문은 금융권에 많이 포진되어 있다. 세무사, 회계사, 감정평가사 등의 전문직종에도 많은 수의 동문이 활동 중이며 사업을 하는 동문도 큰 비중을 차지한다. 경제학부에는 출중한 동문이 많다. 서울시 성동구청장을 재임하고 있는 정원오(86) 동문을 비롯해 방송에서 주가를 올리고 있는 장성규(04) 동문 등 사회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5. 경제학부총동창회 창립총회 이모저모
경제학부 정재철, 안두순, 황의서, 원용걸 교수와 서울시립대총동창회 제성호 회장도 참석했다. 자축의 의미로 각 학번을 대표하여 많은 동문이 참석했고, 재학생들도 10여 명이 참석해 선배들의 의미 있는 행사에 함께하며 힘을 보탰다.

경제학부총동창회 창립총회 이모저모

UOS DONATION

기부 단신

기부 단신 리스트

  • ㈜올포랜드

    ㈜올포랜드
    발전기금 1천만 원 약정

  • 서울시립대학교 서순탁 총장

    서울시립대학교 서순탁 총장
    발전기금 5천만 원 약정

  • 나영승 교수

    나영승 교수
    발전기금 1천4백25만 원 약정

  • 도시행정과 80학번 일동

    도시행정과 80학번 일동
    발전기금 1천2백60만 원 기부

  • 메가스터디교육(주)

    메가스터디교육(주)
    발전기금 108,697,940원 기부

  • 박종면 동문

    박종면 동문
    (토목공학과 88,
    ㈜지승컨설턴트 대표)
    발전기금 1천2백만 원 약정

  • 세무학과 박훈 교수

    박훈 교수
    (세무학과)
    발전기금 1천1백만 원 기부

  • ㈜유니룩스

    ㈜유니룩스
    발전기금 1천5백60만 원 기부

  • 제성호 동문

    제성호 동문
    (총동창회장, ㈜씨엠엔텍 대표)
    발전기금 1억 원 약정

  • 조철래 대표

    조철래 대표
    ㈜현일코프레이션 대표
    발전기금 101,037,814 기부

  • 우리은행

    우리은행
    발전기금 1억 원 기부

  • 이윤석 교수

    이윤석 교수
    조형물 기부

  • 파고다SCS

    파고다SCS
    발전기금 4천4백6십만 원 기부

  • 김기동(경영 82) 동문

    김기동(경영 82) 동문
    발전기금 1천만 원 약정

  • 미주동문회

    미주동문회
    발전기금 $8,500 기부

  • 중앙일보㈜

    중앙일보㈜
    LED 스크린(2천만 원 상당) 기부

  • 박내천(회계 79) 동문 세무법인 공감 대표 세무사

    박내천 동문(회계 79)
    세무법인 공감 대표 세무사
    발전기금 1천만 원 기부

  • 정철기 동문(토목공학과 87, (주)로드코리아 대표)발전기금 1천 2백만 원 약정

    정철기 동문
    토목공학과 87, (주)로드코리아 대표
    발전기금 1천 2백만 원 약정


2019 발전기금 기부자 초청
감사의 밤


서울시립대학교에 보내주신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리고자 2019 발전기금 기부자 초청 ‘감사의 밤’ 행사가 12월 9일(월) 100주년기념관에서 진행됐습니다. 따뜻했던 이 날의 현장을 소개합니다.
감사의 밤 사진

감사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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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인 파워엘리트


‘시대인 파워엘리트’ 후원을 통해 시대인의 미래를 희망으로 이끌어 줄 동문 여러분들의 힘을 보여주세요!
우리시대인,
후배사랑의 힘을 보여주다.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서울시립대학교 미래의 파워엘리트, 동문들의 힘을 모아 파워엘리트를 꿈꾸는 학생들을 지원합니다.

시대인 파워엘리트란?

법조계, 관계(행정·기술) 언론계, 학계 전 분야에서 서울시립대학교의 이름으로 활약하고, 대한민국을 이끄는 역할을 하는 자랑스러운 시대인을 말합니다.

동문 선배님들의 따뜻한 관심과 아낌없는 지원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꿈을 향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많은 후배에게 어려움을 딛고 힘찬 발걸음을 내딛는 기회를 선물합니다. 동문 선배님들, 미래의 시대인 파워엘리트들에게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주세요! 여러분과 함께 시대인 파워엘리트는 꿈을 키워나가겠습니다.

시대인 파워엘리트

서울시립대학교 동문

후원 방법 1구좌 1백만 원(여러 구좌 개설 가능)

기금 용도 서울시립대학교 재학·졸업생 중 시대인 파워엘리트 준비 학생 지원

캠페인 참여 방법

캠페인 참여방법-홈페이지 홈페이지 http://fund.uos.ac.kr 접속 → 약정서 작성 온라인약정 바로가기
캠페인 참여방법-문자,이메일 문자 발송 문자(1599-4529) 전송
캠페인 참여방법-팩스 전화 약정 전화(02-6490-6321~2, 6313)
캠페인 참여방법-팩스 팩스 약정서 작성 → 팩스 전송(02-6490-6339) 약정서 다운로드
※ 서울시립대학교발전기금은 법정기부금으로 인정되어 전액 세액공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후원의 집 소개
서울시립대학교 후원의 집

(재)서울시립대학교 발전기금 후원의 집
서울시립대학교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학교 발전 및 학생 후원을 위해 발전기금 기부에 참여하시는 학교 주변 상점(맛집, 병원 등)입니다.

후원의 집 리스트

  • 장수회관

    1호점장수회관

  • 최원석의 돼지한판서해쭈꾸미

    2호점최원석의 돼지한판서해쭈꾸미

  • 우물집

    3호점우물집

  • 동호일식

    4호점동호일식

  • 보성장

    5호점보성장

  • 라플레르 클리닉

    6호점라플레르 클리닉

  • 페리오플란트치과

    7호점페리오플란트치과

  • 송정돌솥밥

    8호점송정돌솥밥

  • 푸른바다

    9호점푸른바다

  • 청정생고기

    10호점청정생고기

  • 도토리군버섯양

    11호점도토리군버섯양

  • 정원기사식당

    12호점정원기사식당

  • 딜리커피

    13호점딜리커피

  • 초우마을

    14호점초우마을

  • 가위바위보떡볶이

    15호점가위바위보떡볶이

  • 봄봄기사식당

    16호점봄봄기사식당

  • 대복칼국수

    17호점대복칼국수

  • 에덴당구장

    18호점에덴당구장

  • 이동주의 불타는 곱창

    19호점이동주의 불타는 곱창

후원의 집 현황 후원의 집 현황

강촌 수련원
강촌수련원 사진


강촌수련원 사진

강촌수련원

  • 공동취사장

    공동취사장

  • 객실내부

    객실내부

  • 객실내부

    객실내부

  • 객실내부

    객실내부

  • 객실내부

    객실내부

  • 버치하우스

    버치하우스

  • 세미나실

    세미나실

  • 세미나실

    세미나실

  • 식당

    식당

  • 식당

    식당

  • 오크하우스

    오크하우스

  • 징크홀

    징크홀

  • 휴게실

    휴게실

서울시립대학교 강촌수련원은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북한강변길에 건립되어 2010년 10월 14일에 개원한 자연권 수련시설입니다. 북한강과 검봉산을 앞뒤에 두고 있어 쾌적한 환경과 깨끗한 시설을 자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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