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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학교 도시과학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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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소개

서울시립대학교 도시공학과는 ‘도시과학대학’이라는 특성화된 단과대에 속한 학과로써 도시의 경제, 사회, 역사, 지리, 철학, 행정, 건축 및 조경 등 기타 다양한 학문 분야와 연계하고 도시의 다양한 부분에 대하여 공부하는 학과입니다.

도시공학과에서는 이론교육을 바탕으로 현장성과 실천성을 높일 수 있는 계획 및 설계 교육을 하며, 현대 도시의 다양한 문제, 즉 국토 및 도시개발 문제, 주택문제, 토지이용 문제, 교통문제, 환경문제, 부동산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한 학문과 기술, 방법을 익히고 종합 응용하여, 도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속 가능한 도시개발에 기여할 수 있는 전문가(계획가)를 양성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도시설계·형태연구실 - 양승우

도시설계 및 형태 연구실 연구원들 사진

도시설계 및 형태 연구실은 도시의 물리적 환경을 구성하는 모든 요소에 대한 세부적인 설계와 규제라는 간접적인 방법을 통해 도시의 물리적 환경을 바람직한 방향으로 조성하기 위한 지구단위계획에 대한 연구와 실제를 병행하고 있으며, 도시를 유기적인 구조물로 인식하고 하나의 도시가 생성되고, 성장, 변화되는 모습을 형태적으로 분석, 연구하고 있는 연구실이다.

우리 연구실은 지도교수님의 열정적, 창의적인 지도에 따라 형식적 틀에 얽매이지 않고, 보다 폭넓은 시각으로 도시 및 그 안에서 발생되고 있는 현상들을 관찰, 분석하고 있으며, 아울러 다양한 경험과 지식들을 가진 석·박사 간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개개인이 가진 학문적 역량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는 연구실이기도 하다.

탄소중립도시연구실 - 이승일

환경도시계획연구원들 사진

탄소중립도시연구실은 2001년 설립되었고, 2007년에는 수도권 대학 특성화 지원사업을 기반으로 도시과학대학에 공간정보 Solution Lab의 역할을 수행하였고, 현재는 2009년에 설립된 중점연구소를 통해서 위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2014년에는 시공간분석연구소를 통해서 토지이용과 교통의 상호작용을 기반으로 도시의 공간구조 변화를 장기적으로 시물레이션 하는 모델 개발에 오랜 시간을 연구해 온 국내의 독보적인 연구기관을 설립하였다.

지금까지 단목적이고 사업 중심적으로 추진된 도시개발로 인해서 발생한 여러 문제들(도시열섬, 에너지소비, 환경오염, 경관악화, 역세권 과밀, 거주 및 여가 환경, 도시상권, 인구 사회학, 통행, 교통혼잡 등)에 대해서 도시계획적 관점으로 해결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우리 연구실에서는 도시문제의 근본 원인이라고 볼 수 있는 도시활동에 대하여 자체적 효율성을 해하지 않으면서 도시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지속 가능한 대안을 찾는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지속 가능한 도시발전을 모색하기 위한 방법론의 개발과 자료의 수집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또한 시공간 분석 연구소를 통해서 어플레이션을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으로 개발하여 이를 통해서 다양한 도시 공공정책을 자문하고, 미시적인 시공간 분석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하여 민간의 다양한 예측 분석 수요를 컨설팅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도시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

- 연구실 블로그 : http://www.tesa-uos.com

스마트도시재생ㆍ주택연구실 - 남진

스마트도시재생ㆍ주택연구실은 기성시가지내 도시개발 및 도시재생(재개발, 재건축)연구와 주택시장분석 및 주택정책 연구를 이론과 실제 프로젝트를 통하여 중점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먼저 도시개발 및 도시재생 연구분야에서는 국내외 대도시 기성시가지의 도시개발 및 도시재생 전략과 사업수법(금융기법, 계획기법, 사업성분석 등)을 연구하고 있다. 그리고, 주택시장분석 및 주택정책 연구분야에서는 주택의 본질과 주택문제, 주택시장의 메커니즘, 주택의 수요와 공급, 주거선택(입지)과 주거이동, 주택가격결정요인, 임대주택정책 등에 관한 이론과 실증분석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도시계획 및 부동산연구실 - 강명구

도시계획 및 부동산연구실은 도시의 미래에 대한 새로운 비전 및 발전방안에 관한 연구와 더불어 도시계획에 관련된 전반적인 내용을 연구하고 도시 내의 입지분석을 통한 도시경제에 어떠한 파급효과가 일어나는가에 대한 연구와 이와 특정 개발사업에 관한 사업성 평가와 리스크 분석을 통해 도시경제와 더불어 부동산 경제와 관련된 연구를 하고 있다. 현재는 고용창출, 클러스트 개발, 도시의 성장과 쇠퇴에 대한 경제적 측면을 중점적으로 연구하고 있다.

도시설계건축디자인연구실 - 유석연

도시설계 건축디자인연구실은 도시와 건축의 경계를 넘나들며 도시공간을 디자인하는 연구실이다. 건물 규모의 작은 스케일부터 블록단위, 그리고 그 블록이 어우러진 큰 스케일의 도시까지 총체적으로 접근을 하는 방법론에 대하여 연구하고 있다. 물리적으로만 바라보려는 태도보다 먼저 사람 중심의 NEEDS를 파악하여 그 공간을 이용하는 사람들의 관심사를 알아내고, 전반적인 도시환경에 대한 잠재된 모습을 드러내어 도시구조가 사람과 관계 맺는 관점에서 바라보고자 한다.

기존의 도시가 갖고 있는 현상을 조사 및 분석하여 이슈를 도출해내어 정체성을 만들어주는 것이 도시설계가의 역할이라고 본다. 현재 도시설계, 경관설계, 환경디자인, 지역문화를 고려한 마을 만들기를 주된 관심 영역으로 삼아 연구하고 있다.

도시문화공간계획연구실 - 이희정

도시문화공간계획연구원들 사진

도시문화공간계획연구실은 서울시립대학교에서 2009년 처음 설립되어 사람과 장소중심의 살기 좋은 도시공간을 연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최근 우리나라는 지난 반세기 국토개발의 시대를 지나 성숙시대로 접어들어 한 단계 더 도약해야 하는 대전환의 시기에 있다. 그 어느 때 보다 교류와 화합, 혁신이 필요한 시기이며, 도시문화공간계획연구실에서는 이러한 사회적 요구와, 도시공간의 변화 및 혁신을 주도하기 위해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도시문화공간계획연구실에서는 토지이용, 주민참여, 도시설계를 기초로 하여, 경관, 지구단위계획, 토지이용계획, 문화공간마케팅, 빅데이터 등 다양한 분야에서 궁극적인 목적인 도시민의 삶을 풍요롭게 이끌어갈 수 있는 도시계획가를 양성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그동안 진행된 프로젝트로는, ‘서울 도시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간구조개편 타당성조사 연구’, ‘서울시 문화지구 관리개선 마스터플랜 수립 연구’, ‘서울 서남권 중국동포 밀집지역 발전 방안 연구’ 등이 있으며, 한국연구재단 인문계의 ‘트랜스 로컬리티’관련 과제뿐만 아니라, 이공계 과제에 2회 연속으로 선정되어 ‘공간데이터 클라우딩’, ‘공간저항 시뮬레이션’ 등 빅데이터, GIS 등을 활용한 과업을 수행하고 있다.

- 연구실 블로그 : http://cafe.naver.com/ucidlab

퍼블릭스페이스 디자인/운영 연구실 - 김정빈

THE POWER of PUBLIC SPACE : 도시공공성을 탐구하는 연구실 도시의 공공공간에 대한 연구 및 설계, 그리고 운영 방식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으로 탐구&실행하는 연구실입니다. 이를 통해 지속가능한 도시공간을 창출하며, 도시경쟁력의 기본체력인 도시의 공공공간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에 다양한 방식으로 기여하고자 하는 연구집단입니다. 도시공공에 대해 고민하며 더 나은 공공공간을 만들고 공부하고자 하는 학생들을 환영합니다.

HARDWARE + SOFTWARE for Better Public Space : 더 나은 도시 공공공간을 위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연결과 실행하는 연구실 도시의 광장, 공원, 길등의 공공의 영역을 조성하는 과정과 방식들에 대해서 탐구하며 도시의 물리적 환경의 디자인뿐만 아니라 공공장소에 들어갈 콘텐츠, 기획의 방식까지 함께 탐구합니다. 또한 건축가, 기획자, 콘텐츠 공급자, 도시의 다양한 이벤트 기획자들과 협업하여 더 나은 공공장소를 위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함께 융합하는 역량을 기를 수 있는 연구와 실행을 하는 연구실입니다.

SPATIAL GOVERNANCE for Better Public Space : 도시 공공공간 성공적 조성을 위한 거버넌스 구조를 탐구하는 연구실 도시의 공공공간 조성을 위한 거버넌스 구조, ‘공간 거버넌스’를 탐구하고 다양한 제도적, 행정적 절차 및 프로세스에 대한 연구를 합니다. 본 연구실은 2015~2022년 서울의 대표 문화 공공장소인 노들섬 운영의 경험을 토대로 좋은 공공장소를 위한 거버넌스를 위한 제언을 하는 연구실입니다.

CREATIVE PLAYER STUDY for Better Public Space : 더 나은 공공공간 조성을 위한 다양한 주체의 역할을 탐구하는 연구실 도시의 공공공간을 조성하는 주체는 더이상 공공만이 아닙니다. 다양한 디벨로퍼들과 함께 도시의 공공영역의 가치를 함께 높이며 상생하는 구조와 전략, 디자인의 실행까지 함께 탐구하는 연구실입니다.

PLACEMAKING study for Better Public Space : 국제적 네트워크인 PLACEMAKING 흐름의 거점이 되는 연구실 공공공간을 활성화하며 쇠퇴한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는 Placemaking을 실행하고 이에 대한 네트워크를 확장하는 국제 네트워크 조직에 중심이 되는 역할을 하는 연구실로 다양한 국제 교류에 기여하는 연구실입니다.

 

경제개발및공간계획연구실 - 우명제

경제개발및공간계획 연구원들 사진

도시 및 지역 공간구조 분석은 주거, 산업, 기반시설의 입지를 효율적으로 계획하는데 필수적이며, 주거, 산업, 기반시설의 입지는 교통, 환경, 도시 경쟁력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침으로써 도시 및 지역의 성장과 쇠퇴와도 밀접한 연관을 맺고 있다.

이의 중요성이 점차 범세계적으로 증대됨에 따라 우리 연구실은 도시공간구조를 설명하는 전통적 입지 이론과 최근의 도시 스프롤 및 메가리전의 기능적·형태적 구조를 도시지리 및 경제지리학 측면에서 연구한다.

또한 도시 및 지역 공간계획 수립을 위해 필요한 공간구조 분석 기법, 계량경제모형, micro economic theory 등을 이용한 각종 모형들을 연구 및 적용하며 특히, econometrics(다중회귀모형, 연립방정식 모형), spatial statistics, spatial econometrics, theory of urban land rents, 중심지 설정기법(graph theory, markov chain model, multi-variate model, density functions) 등에 대한 기법을 연구하고, 이러한 이론 및 기법을 학술연구와 실용연구에 적용한다.

또한 다양한 도시성장관리 정책수단과 이론에 대한 연구들을 리뷰 및 탐독하며 대도시의 성장을 체계적이고 과학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을 습득하고 선진 외국을 포함한 현대 도시계획 패러다임의 변화를 통한 도시 및 지역의 성장 또는 쇠퇴 이론들과 지역의 균형 및 불균형 이론들을 습득하여, 개별 도시 단위가 아닌, 여러 도시들이 협력하여만 해결할 수 있는 지역 간 기반시설 문제, 기후변화 문제 등을 다루는 광역 계획 및 메가리전 계획 연구 및 새로운 도시성장관리 정책과 수단의 개발 모색과 도시공간의 다양한 현상에 대한 과학적 결과를 도출하기 위한 연구도 이뤄지고 있다.

이와 함께 이뤄지는 경제개발(Economic development) 연구는 국민생산의 증대를 뜻하는 좁은 의미의 경제성과는 다른 개념으로, 우리 연구실에선 경제발전의 주된 요인인 기술진보, 자본축적, 인구증가 등의 원천적 원인을 도시에서 찾으며, 경제성의 증대를 목표로 그에 맞는 도시현상에 대해 연구하고 궁극적으론 도시 및 지역경제의 향상과 균형발전을 목표로 하는 연구결과를 추구하고 있다.

- 연구실 블로그 : http://blog.naver.com/wksw1972

커뮤니티와 도시설계연구실 - 정석

커뮤니티와 도시설계연구실 사진

커뮤니티와 도시설계 연구실은 도시와 그 안에서 살아가는 다양한 사람들의 관계를 연구하는 곳이다. 사람들의 삶이 공간에 녹아 장소라는 가치를 만들어내는 ‘도시’란 우리가 하루하루를 살고 있는 ‘삶터’이자 ‘유기체’이다.

우리 연구실은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도시경관, 공간, 건축, 역사 등 다양한 분야로서 도시설계를 연구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2016년 현재까지 ‘한양도성 완충구역 관리기준 수립’, ‘성곽마을 부암권 생활문화 기록화 사업’, ‘대학과 지역사회의 상생협력 모델을 위한 국내외 사례 심층연구’ 등을 진행하였다.

이러한 연구를 통해 도시 구성원들 간의 관계를 회복하고, 스스로가 원하는 행복한 삶터를 가꿀 수 있는 도시를 만들고자 한다. 도시와 사람 사는 세상이 덜 아프도록, 자신만의 관점을 가지고 연구하는 학생주도적인 연구실을 지향하고 있다.

지속가능 도시설계 연구실 - 김충호

지속가능 도시설계 연구실은 미래 도시, 사회 및 산업에 대응하는 도시설계 디자인을 연구한다. 특히, 동아시아의 급속한 도시화 및 물리적 개발에 대한 역사적 경험을 이해하고, 장기적인 지속가능성의 관점에서 현재적이며 미래적인 도시설계 해결책을 모색한다. 이를 위해, 리질리언스의 개념과 이론 및 방법론에 따라 정주환경과 커뮤니티의 복원력을 향상시키고, 기술지향적 사회에서 공공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새로운 디지털 도구를 학습하고, 다양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도시설계 대안을 탐구한다.

기후변화 빅데이터ㆍAI 경제 연구실 - 유종현

기후변화 빅데이터ㆍAI 경제 연구실은 빅데이터 분석 및 AI를 기반으로 기후변화로 인한 도시 문제를 해결한다. 구체적으로, 홍수, 해수면상승, 폭염 등 기후변화가 발생시키는 사회·경제적 피해(건축물피해, 보건피해, 노동생산성 저하, 농업생산성 저하 등)를 데이터사이언스 및 시뮬레이션 모형(GIS, 통합평가모형 - IAM, 최적화 등)을 활용해 정량적으로 추정한다. 최근에는 홍수발생에 따른 낙동강권역의 사회경제적 피해, 탄소감축정책이 국가경제에 미치는 영향, 날씨에 따른 주거용 건축물 에너지소비 변화, 극단적 기온현상이 소비매출액에 미치는 영향 등을 정량적으로 추정하였다. 이를 위해 날씨 빅데이터, 건축물 에너지소비 빅데이터, 신용카드 소비액 빅데이터 등을 AI를 포함한 다양한 데이터사이언스 기법을 사용해 분석하였다. 2023년에는 우리나라의 기후변화로 인한 피해비용을 정량적으로 추정하는 환경부 연구개발(R&D)사업을 수주하여 국내·외 저명한 연구팀들과 2027년까지 수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