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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회 소개

학생회 소개

안녕하세요? 2019학년도 제 37대 영어영문학과 학생회 인사드립니다. 서울시립대 인문대학 소속 학과 중 가장 먼저 설립된 영어영문학과는 영어와 영미문화에 관심을 가진 선후배, 동기 학생들이 모여 서로 돕고, 학습하며 성장해나가고 있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스쳐가는 현대사회에서 그저 영어영문학과 동학으로 만나 각기 다른 환경에서 자란 사람들과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나아가 함께 성장하고 있습니다. 중심에는 영어영문학과의 자랑인 서로 다른 4개의 소모임이 있습니다.

영어영문학과 학생회는 학생들이 원활한 과 생활을 할 수 있게 뒤에서 묵묵히 돕는 학생회가 되겠습니다. 학생회실(과방), 자료실, 연극 반실 등 공동 사용 공간 관리와 SNS 등 온라인 창구의 운영 등의 내실화에 힘쓰겠습니다. 기존 행사들의 원활한 진행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화합의 장을 만드는데 노력하겠습니다. 학생회에대한 쓴소리도 좋으니 관심 가져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19년 한 해도 영어영문학과와 함께하는 즐거운 해가 되시길 바라며 이만 줄이겠습니다.

학생회 활동

  • 2월 : ‘새내기 배움터’ 참여 / ‘예비대학’ 진행
  • 3월 : ‘소모임 발대식’ 진행/ 1학기 ‘개강총회’
  • 4월 : ‘총대면식’, ‘총엠티’ 진행
  • 5월 : ‘대동제’ 참여
  • 9월 : 2학기 ‘개강총회’
  • 11월 : ‘영문인의 밤’
  • 12월 : 2학기 종강총회, 졸업여행

소모임활동

소리세상

서울시립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소모임 소리세상은 노래 부르는 소모임입니다.소리세상은 노래를 잘하는 사람이 아닌 노래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인 소모임입니다. 노래 부르는 것을 좋아하든 노래를 듣는 것을 좋아하든 ‘노래’라는 단어로 하나가 되는 모임인 것입니다. 소리세상은 과거 학생운동에서 그 뿌리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처음 소리세상은 당시 학생운동이 가장 활발한 대학 중 하나였던 서울시립대의 분위기에 힘입어 탄생한 민중가요를 부르는 소모임이었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그 전통을 이어받아 공연 때마다 민중가요를 다 같이 연습하여 부르고 있습니다. 소리세상의 공연은 매년 11월에 하고 있고 영문과의 지원에 힘입어 최신 음향장비를 빌려 공연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현재 소리세상에서 공연 때마다 다루는 장르는 가요, POP, 힙합 등 매우 다양합니다. 또한 신입생부터 졸업하신 선배님들까지 함께 공연을 준비하기 때문에 선배와 후배가 함께 소통 하는 소모임이라 할 수 있습니다.

E.D.R.A

E.D.R.A는 영어연극연구회 입니다. 1982년 정기공연 이후로 현재 2010년 까지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소모임입니다. 영문과 학생들로 구성된 소모임으로써 영문과에 연극 및 뮤지컬에 관심이 있는 영문과 학우라면 누구라도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E.D.R.A 는 인문학을 기초 서양문화의 심도 있는 이해를 위해 영미 희곡을 총망라하여 공부를 합니다. 일반적인 연극과 달리 인문학을 기초로 하여 저희 영문과 “사람”들의 개성과 색을 살리고 특히 재미있게 즐기면서하는 것이 최우선 목표입니다. 학기 중에는 일주일에 한 번씩 스터디 모임을 갖고 여름방학(정기공연 준비)과 겨울방학(워크숍 준비)에는 다 같이 땀 흘려 배우와 스텝이 하나 되어 공연을 준비합니다. 공연에 참여하면 영어실력도 높일 수 있고, 좋은 동기, 선배, 후배 들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습니다.

세리머니 (Ceremony)

세리머니(Ceremony)는 서울시립대학교 영어영문학과의 축구 소모임입니다.축구를 즐기는 것과 체력의 향상을 중점으로 하는 소모임입니다. 월드컵의 영향과 유럽 클럽축구의 중계, 그리고 K리그의 선진화로 그 어느 운동보다 축구가 국민운동으로 자리 매김한 가운데 세리머니 내에서의 축구를 통해 선배와 후배 그리고 동기들이 하나가 됨을 느끼고, 매주 새로운 팀들과의 경기를 함으로써 축구를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세리 머니는 매주 정기적으로 모여 축구경기를 하며 친목을 다집니다. 아마추어 축구 동아리에서 주관하는 장산곶 매기 축구대회와 학생회에서 주관하는 전농체전에 참가해 타 학ㆍ부과와 경기를 통해 친목도 다지고 있습니다. (우승경력 : 2007 전농체전)

브레인 (Blockshot Rebound Assist Intercept Non-stop)

BRAIN 은 영어영문학과의 농구 소모임입니다.
일주일에 1~2번 정도 모여서 농구를 하며 친목을 다지는 게 소모임에 주가 되며, 매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소모임입니다. 특히 남자가 별로 없는 과 특성상 남자 선배분들과 친해질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로, 현재 졸업하신 고학번 선배님들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또 브레인은 상대적으로 인원이 작은 과의 소모임에도 불구하고 출중한 실력을 바탕으로 교내 대회에 참여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으며, 혹시 실력이 별로 좋지 않더라도 선배님들의 친절한 가르침 아래에 실력을 쌓을 수 있습니다. 보통의 다른 운동모임과는 달리 분위기가 딱딱하지 않고 항상 웃으며 활동할 수 있는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운동을 즐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