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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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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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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89

    - 서울시립대 빨간벽돌갤러리에서 3월 29일까지 개최 - 총 32점 전시, 23명 작가 참여교토세이카대학과 서울시립대학교 조각학과 교류전 『828.45K – Come&Go』이 서울시립대 빨간벽돌갤러리에서 23일 부터 29일(10:00 ~ 18:00)까지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총 32점이 전시되며, 교토세이카대에서 9명, 서울시립대에서 14명의 작가가 참여하였다. 끊임없이 변화하는 현대 사회의 인식 및 문제의식을 예술로 표현하는 이번 전시에서는, 서울과 교토의 젊은 작가들이 사회적 현상과 환경 변화를 작품으로 표현하며, 문화적 배경을 공유하면서도 서로 다른 시각으로 현대 사회를 바라보는 한국과 일본의 작가들의 상호 이해를 보여준다. 이들은 감각적인 자극으로 가득찬 현대 사회를 넘어 물리적인 것보다 정신적인 가치를 소중히 하는 중요성을 강조하며, ‘삶을 매개하는 데에 가장 효과적인 것은 문화와 예술’이라는 명제에 대한 사유를 담고 있다.서울시립대 강덕봉 조각학과장은 “이번 전시는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사회에 대한 이야기로 사회를 바라보는 작가들의 다양한 시각을 통해 그 안의 ‘우리’와 ‘나’에 대해 통찰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기획과 73 2024-03-28 첨부파일 다운로드
  • 588

    - 총장과 육아 직원들의 따뜻한 소통, 육아 친화적 복지 제도 더욱 강화- 다양한 육아 친화적 복지 제도 시행, 직원들의 감사 인사 이어져서울시립대학교 원용걸 총장이 3월 26일(화) 서울시립대 학생회관에서 육아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2024년 동행시대 테마소통 간담회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육아 직원들에게 대학의 육아 친화적 복지 제도를 소개하고, 저출산 극복과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중요성과 자신만의 육아 팁도 공유하였다.서울시립대는 자녀 당 최대 3년까지 육아휴직, 1일 2시간의 육아시간 부여로 단축근무, 자녀 출산 시 출산 선물 제공, 다자녀 복지포인트 제공, 그리고 만 4세까지 수용 가능한 단독 건물 직장어린이집 운영 등의 복지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이는 정부의 출산 장려 방침과 함께 총장의 의지가 반영된 결과이다.참석한 직원들은 이러한 제도에 대한 감사의 의견을 전하며, 특히 “육아 제도에 있어 가장 중요한 건 자녀와 함께 할 수 있는 절대적인 시간의 제공과 여건 조성인데 이러한 면에서 직장을 잘 선택했다.”고 말했다. 원용걸 총장은 직원들이 가정생활이 행복해야 회사생활도 최선을 다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직원들이 제공한 아이디어 중, 아픈 자녀의 보육과 과업 수행을 병행할 수 있는 유연한 방식의 근무 제도를 적극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방향성을 제시했다.지난해 3월 취임한 원용걸 총장은 대학 구성원과의 친밀감을 높이고 소통의 기회를 갖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개최해 왔다. 지난해에는 ‘총장이 쏜다’, ‘시립문화마당’을 개최했으며, 올해는 ‘동행시대 테마 소통 간담회’를 매월 운영하며 테마에 맞춰 직원들과 함께 오찬하며 격의 없이 소통하고 있다.         

    기획과 101 2024-03-28 첨부파일 다운로드
  • 587

    - 6개 분야 협력 통해 연구 활성화, 인재 양성, 경쟁력 강화 추진- 세무 특화 법률 AI 분야 미래 선도 위한 획기적 계기 마련서울시립대학교(총장 원용걸)와 리걸테크 기업 (주)엘박스(대표 이진)는 3월 26일 본관 7층 총장실에서 협약을 맺고, “세무 특화 법률 인공지능(AI)”을 포함한 공동의 발전을 위해 필요한 각종 교류 및 협력을 수행하여 양 기관의 상호 발전 및 우호 협력 관계 증진에 기여하기로 하였다.이 협약에 따라 서울시립대학교와 (주)엘박스 양 기관은 △산학협력 관련 공동 및 위・수탁 연구 참여 △최신 기술 및 산업 동향에 관한 정보 공유를 위한 세미나・워크숍 등 개최 및 참여 협력 △연구 시설 및 기자재의 공동 활용 △취업 및 고용 정보 공유 △현장실습・장학사업・재원 마련 등 산학협력 인재 양성을 위한 공동 노력 △기타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활동 등 6개 분야를 중심으로 상호 간에 서로 긴밀히 협력하기로 하였다.서울시립대학교 원용걸 총장은 “이번 협약이 세무 특화 법률 분야 연구 및 미래 선도형 인재양성을 위한 획기적인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하며, 서로가 가진 인재와 경쟁력을 교류하고 협력하여 양 기관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법학연구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서울시립대학교는 원용걸 총장이 부임 이후 세무 특화 법률 분야의 육성에 힘쓰고 있으며, (주)엘박스는 판례 검색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세무 특화 법률 인공지능(AI) 산업 전문인력 양성에 같은 비전과 목표를 가지고 있다.         

    기획과 76 2024-03-28 첨부파일 다운로드
  • 586

    - ‘EU의회 시각에서 바라본 지속가능한 관광’을 주제로 특강 진행- 관광과 관련한 국제적 안목 함양 및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의 장 마련서울시립대학교(총장 원용걸)는 지난 25일 엘레나 쿤투라(Elena Kountoura) 유럽의회의원을 초청, 'EU 의회의 시각에서 바라본 지속 가능한 관광'을 주제로 서울시립대 자연과학관 1층 대회의실에서 특강을 개최하였다. 이번 특강은 서울시립대 국제도시과학대학원이 주최하는 제87차 어반 인프라 포럼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온라인 플랫폼 줌을 통해 생중계되었다.그리스 관광부 장관 출신인 엘레나 쿤투라 의원은 현재 유럽의회 교통 및 관광위원회 조정관직을 역임하고 있다. 특강에서 엘레나 쿤투라 의원은 그리스 관광 산업 발전에 기여한 본인의 경험과 함께 우리 학생들의 국제 사회 진출을 독려하며 지속가능한 관광산업에 대한 젊은 세대의 참여와 관심을 재차 강조했다.이번 행사에는 서울시립대의 박훈 교무처장과 송지희 국제교육원장을 비롯한 학부생, 외국인 연수생 및 관계자들이 참석, 지속가능한 관광산업을 주제로 한 토론과 지식 공유의 시간을 가졌다.1996년에 국내 최초로 도시과학대학을 설립한 서울시립대학교는 도시연구 특성화 학교로 2013년에는 국제도시과학대학원을 설립하여 도시개발, 인프라, 건설 분야의 전문가를 양성해왔다. 특히, 개발도상국 출신 공무원을 대상으로 서울의 도시개발 경험과 한국의 환경, 인프라 분야와 정책 경험을 개도국 공무원에게 전수하는 석사과정을 운영하여 65개국 486명의 동문을 배출하였으며, 현재 41개국 157명의 외국인 재학생이 수학 중이다. 이러한 광범위한 개발도상국 공무원 네트워크는 국내 기관 및 기업의 해외진출 지원 및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이번 특강을 주최한 서울시립대 국제도시과학대학원은 어반 인프라 포럼을 통해 계속하여 다양한 주제와 전문가 강연을 마련하고, 국제적인 협력과 지식 공유를 촉진해 나갈 것이라 밝혔다.          

    기획과 164 2024-03-27 첨부파일 다운로드
  • 585

    - '혜화동에서의 1년' <2024년 정림학생건축상 대상 수상>-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노후화된 건축 자원 활용과 바이오머티리얼 가능성 제시서울시립대학교(총장 원용걸) 도시과학대학 건축학부 건축학전공 학생들이 정림건축문화재단이 주최하는 2024년 정림학생건축상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정림학생건축상은 다양한 분야와 연결하여 새로운 시대에 새롭게 나타나는 현상과 문제를 건축적 상상으로 풀어내는 데 초점을 맞추는 공모전으로, 2005년부터 2009년까지 정림건축에서 공모전을 개최하였고, 2012년부터는 정림건축문화재단에서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다.▲ 작품명 : 혜화동에서의 1년이번 2024년 정림학생건축상은 ‘모두의 집: 내일의 지구를 위한 오늘의 건축’이라는 주제로 개최되었으며, 총 297팀이 지원하여 대상 5팀, 입선 12팀이 수상하였다. ▲ 왼쪽에서부터 김조운(서울시립대 건축학부), 정세영(한양대 건축학부), 장주영(서울시립대 건축학부)‘혜화동에서의 1년’이라는 작품으로 대상을 수상한 김조운, 장주영(서울시립대 건축학부 건축학전공), 정세영(한양대 건축학부) 학생은 서울의 도시환경에서 노후화된 건축 자원과 바이오머티리얼의 활용 가능성을 제시한 프로젝트로, 기후 위기와 경제 불황이라는 사회적 맥락에서 자연과 공존하고 새로운 협업의 기회를 창출하는 가능성을 제시했다.          

    기획과 315 2024-03-26 첨부파일 다운로드
  • 584

    - 2024학년도 8개 단과대학 39개 학과의 총 1,852명 입학- 입학허가와 신입생 입학선서를 시작으로 24학번 신입생의 대학생활 시작- 캠퍼스 스탬프 투어, 단과대별 포토존, 50여개의 동아리와 단과대 환영 부스 운영으로 축제 형식의 입학식 진행서울시립대학교(총장 원용걸)는 3월 4일 10시부터 2024학년도 신입생 입학식을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개교 106주년을 맞이하는 서울시립대는 2024학년도 신입생으로 8개 단과대학 39개 학과에 총 1,852명을 선발하였다. 24학번 신입생과 부모 및 가족 등 3,000여명이 서울시장을 비롯한 학교 교직원과 선배들의 축하를 받으며 입학식에 참석하였다. 입학식에서는 원용걸 총장의 입학 허가 선언과 신입생 선서를 시작으로 오세훈 서울시장,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장 등의 축사로 이어졌다.  성적 우수자 8명에게 장학증서 수여, 총학생회장을 비롯한 10명의 시립대학교 학생 리더에게 위촉장이 수여되었다.입학식 후에는 학교 교정 곳곳에서 신입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었다. '스탬프 투어', '포토월 기념촬영', '나의 다짐 쓰기 보드월' 등을 통해 신입생들은 시립대학교의 주요 명소를 방문하고, 추억을 남기며 대학생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일 수 있었다. 또한, 단과대 별 환영 부스에서는 입학키트, 전공 체험, '추억의 문방구' 등 정성스럽고 재미있는 선물이 제공되었다.이번 입학식에는 댄스 동아리 RAH(라) 등 40여개 동아리가 참여하는 '동아리 홍보문화제'도 열렸다. 신입생들은 동아리 전시회를 관람하고, 경품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를 즐기며 대학생활에 대한 설렘을 가득 채웠다.오세훈 서울시장은 “서울시립대학교에서 보낼 4년의 시간이 삶의 가장 아름답고 빛나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서울시가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서 적극 지원하고 응원하겠다.”는 축사를 남겼다.          

    기획과 1153 2024-03-04 첨부파일 다운로드
  • 583

    - (사)한국도시부동산학회 제10대 회장으로 취임- "융복합 학회로서 도시 미래를 위한 융복합적 솔루션을 제시해 나갈 것" 포부 밝혀서울시립대학교(총장 원용걸)는 도시공학과/스마트시티학과 남 진 교수가 2월 29일 (사)한국도시부동산학회 2024년도 정기총회에서 제10대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사)한국도시부동산학회는 도시계획, 교통, 부동산, 건축 등 다양한 분야의 융복합 연구와 교육을 통해 미래 도시의 비전 제시와 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남 신임 회장은 도시계획 및 도시개발 분야의 최고 전문가로서 20여 년간 교수로 활동하며 국토교통부 국가스마트도시위원, 공공주택통합심의위원, 스마트시티 혁신인재 육성사업 사업책임자 등 다양한 직책을 역임했다. 또한, 국내외 저서 8편, 국내외 논문 120여편, 국내외 학술발표 180여편, 우수논문 수상 25여편 등 학문적 업적을 쌓았다.남 회장은 취임사에서 “현재의 도시 문제와 미래 도시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서는 도시, 교통, 부동산, 건축 관련 분야의 융복합적 교육과 연구, 그리고 통섭적 사고와 협력에 기반한 새로운 시대의 도시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또한, “(사)한국도시부동산학회를 명실상부한 융복합 학회로 발전시키기 위해 학제 간 교류와 전문성을 높이고, 시대적, 사회적 요구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중앙 정부, 지자체, 연구원, 공기업, 협회, 다양한 산업체 등과 함께 도시의 현안 이슈에 대한 융복합적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기획과 979 2024-02-29 첨부파일 다운로드
  • 582

    -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천원의 아침밥’ 사업 선정- 고물가시대에 양질의 아침식사를 1천원에 제공하여 학생들의 식비부담 완화서울시립대학교(총장 원용걸)는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농정원)의 지원을 받아 2024년 ‘천원의 아침밥’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아침 식사를 거르기 쉬운 대학생들에게 건강한 식사를 제공하고, 아침 식사 문화를 확산하며,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사업이다.서울시립대는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통해 대학생들에게 1천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따뜻한 아침식사를 제공한다. 식사 한끼 당 학생 1,000원, 농정원 2,000원, 발전기금 1,000원을 나누어 부담하는 형식으로, 이는 고가의 생활비에 직면한 학생들의 식비 부담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서울시립대는 2023년도에도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4월부터 12월까지 학기 중 평일에 일일 평균 150명 이상의 재학생들에게 ‘천원의 아침밥’을 제공하였다.황선환 학생처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학생들에게 따뜻하고 맛있는 아침 한끼 식사를 제공하게 돼서 기쁘다. 후배들의 학업 생활을 지원하고자 하는 기부자님들께 감사드리며, 추가 재원이 확보되는 대로 더 많은 학생들에게 이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천원의 아침밥’ 사업은 2024년 3월부터 12월까지 오전 8시반부터 10시까지 학생회관 식당에서 제공될 예정이며, 서울시립대학교 재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기획과 1537 2024-02-29 첨부파일 다운로드
  • 581

    - 2.27.(화) 14시 100주년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정년퇴임식 개최- 7명의 퇴직교원에게 헌신과 노고에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 전달 서울시립대학교(총장 원용걸)는 24년 상반기 퇴직 교수를 위한 정년퇴임식을 27일 오후 2시 100주년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했다.2024년 상반기 퇴직교원은 경영학부 박광훈, 전자전기컴퓨터공학부 김용철, 화학공학과 김의용, 신소재공학과 김영욱, 환경원예학과 김계훈, 건축학부 이강근, 법학전문대학원 구대환 교수로 총 7명이다. 원용걸 총장은 퇴임 교수님들에게 정부 훈장, 표창 및 공로패를 수여하고 가족, 동료 교수, 학생, 직원들이 참석하여 퇴임을 축하하며 그들의 공로를 기렸다.원용걸 총장은 퇴임 교수들에게 “교육자이자 연구자로서 제자와 우리 대학을 위해 수고해 주신 교수님들의 퇴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간의 노고와 헌신에 마음 깊이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교수님들의 인생 제2막을 향한 새로운 여정을 응원합니다.”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서울시립대학교는 앞으로도 퇴임 교원의 노고에 경의를 표하는 뜻깊은 행사인 정년퇴임식을 매학기 개최할 예정이다.       

    기획과 1208 2024-02-29 첨부파일 다운로드
  • 580

    - 2024학년도 입학식은 신입생의 대학 첫 출발을 환영하는 축제로 개최- 캠퍼스 스템프 투어, 단과대별 포토존, 40여개의 동아리와 단과대 환영 부스 운영 및 다양한 이벤트 진행 서울시립대학교(총장 원용걸)는 'U, OUR STAR WELCOME FESTIVAL'이라는 타이틀로 3. 4.(월) 10시부터 본교 대강당에서 신입생 입학식을 거행한다고 알렸다. 총 1,848명의 신입생이 참석하는 이번 축제는 원용걸 총장의 입학허가 선언과 신입생 선서로 시작되며, 서울시립대 운영위원장인 서울시장 및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장의 축사, 이어서 총장 장학증서 수여 및 시립대학교 학생 리더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축제의 일환으로, 학교 교정 곳곳에서는 신입생들을 위해 ‘스템프 투어’, ‘단과대별 8개면으로 구성된 포토월’에서의 기념촬영, ‘나의 다짐 쓰기 보드월’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단과대 별로 운영하는 환영 부스에서는 전공체험 및 학교에서 준비한 입학키트를 제공하며, ‘추억의 문방구’등 재미있는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또한 함께 개최되는 ‘동아리 홍보문화제’는 댄스동아리 RAH(라) 등 40여 개의 동아리별 부스에서 동아리 전시회, 신입생들과 함께하는 경품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그 간의 입학식이 의식(儀式) 중심의 행사였다면, 올해 입학식은 신입생과 학과 및 동아리 선배들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축제로 신입생들이 학교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활기 넘치는 대학 생활을 출발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이다원용걸 서울시립대 총장은 "길고 힘든 수험생활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온 신입생들이 입학식과 함께 활기찬 대학 생활을 시작하길 바라며, 시립대학교는 앞으로 이 학생들이 사회의 책임 있는 리더로서 역량을 키워 가는 데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기획과 1043 2024-02-29 첨부파일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