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 한국 유체기계 발전에 뛰어난 업적 인정받아 유체기계 분야 최고권위 학술상 수상- 액화수소 저장 기술 개발, 액화수소 충전소 운영 및 열효율 향상 기술 개발 등 서울시립대학교(총장 원용걸) 기계정보공학과 리광훈 교수가 30일 한국유체기계학회 총회에서 학술상을 수상한다. 한국유체기계학회 학술상은 2006년부터 한국유체기계학회에서 유체기계와 관련된 분야에서 창의적이며 탁월한 학술적 업적을 통하여 유체기계 학문 발전에 크게 기여하였다고 인정되는 자를 선정하여 수여하는 상이다. 금번 시상에서 리광훈 교수는 액화수소 저장 기술, 액화수소 충전소 운영 및 열효율 향상 기술 개발로 한국 유체기계 발전에 뛰어난 업적을 인정받았다. 리광훈 교수는 “현재 소형수소액화기 개발, 액화수소 저장기술 개발 등에 연구력을 집중하고 있다.”며 “향후 관련 분야 연구에 매진하겠다.” 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리광훈 교수는 지난 2001년부터 서울시립대학교에 재직 중이며, 기획부처장, 교육혁신본부장, 미래혁신원장, 공과대학장, 공학연구원장 등을 역임하였다. 현재 한국유체기계학회(회장 최영석)에서 부회장과 펌프 및 수차 분과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대한기계학회에서도 유체공학부문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또한, 서울시립대학교 공학연구원 액화수소연구센터장으로서 액화수소에 연구력을 집중하여 소형 수소액화기 기술, 액화수소 저장기술, 액화수소 기반 충전시스템 기술 등에 관한 다양한 연구 활동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 24일, 서울시립대학교 캠퍼스타운 입주기업 성과 공유 및 시상식 개최- 분야별(예비창업팀, 연구소창업, 기술창업팀, 소셜창업팀)로 총 15팀 수상서울시립대(총장 원용걸) 캠퍼스타운사업단(단장 이임평)은 입주기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서로를 격려하는 자리로 2023 SEOUL IMPACT 입주기업 성과공유회를 24일 SI-STATION#1 5층 교육장에서 진행하였다.서울시립대 캠퍼스타운 입주기업 42팀을 대상으로 고용인원 및 매출액, 투자유치, 지원사업 선정, 지식재산권 등 23년도 사업 성과와 프로그램 참여도를 기준으로 정량평가와 대표자 인터뷰를 통한 정성평가를 실시하여 분야별(예비창업팀, 연구소창업, 기술창업팀, 소셜창업팀)로 총 15팀이 최우수상(상금 각 100만원)과 우수상(상금 각 50만원)을 수여하였다. 최우수상으로 선정된 5팀은 GameOverDesignStudio(공대생 콘텐츠 브랜드), 원스텝(구인구직 APP 서비스), 배움의 모든 것(학원검색 플랫폼), 집사의 하루(반려동물 건강 솔루션), 원랩(아날로그 명품 시계 업사이클)이다. 우수상에 선정된 10팀은 해달유학(해외유학 정보 서비스), 안다(안과 정보공유 플랫폼), 트랜스바이오랩(생체신호 측정을 위한 투명 바이오전극), 텐밀리그램(AI 활용 클라우드 기반 영상 제작), 허슬러즈(함께 쓰는 소셜 캘린더 게더링), 엠엔에이엠랩(고함량 나이아신아마이드 안티에이징 기초화장품), 빛날덴탈스튜디오(생성형 AI 기반 치아모델링 솔루션), 테이스티널리티(맛집 큐레이션 서비스), 알파카네트워크(표준화된 워크플로우와 보안 환경을 구현하는 올인원 서버 관리 솔루션), 키리릿(욕조가 없는 MZ세대를 위한 커스텀 입욕제)이다. 각 대표자들은 자사의 아이템 등을 소개하고 창업관련 정보 및 성공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본 행사에서는 한 자리에 모인 시간을 통해 입주기업 간의 네트워킹이 이루어지며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는 유의미한 시간을 가졌다. 또한, 입주기업의 다양한 성공사례 공유를 통해 2023년 한 해 동안 창업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서울시립대 캠퍼스타운사업단 직원들의 현장 중심의 노력 및 성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서울시립대 캠퍼스타운 이임평 단장은 인사말을 통해 “정말 어려운 시기에 도전하는 창업가들의 열정과 도전정신에 늘 커다란 감동을 받았으며 캠퍼스사업단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힘과 보람을 느껴 감사하다.”는 뜻을 전했다. 또한 참석한 입주기업의 요청사항을 경청하며 필요한 부분을 채움으로써 사업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전하였다. 서울시립대 캠퍼스타운사업단은 앞으로도 대학생 창업 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예비창업가로 성장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자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할 계획이다.
- 산타 바리스타로 분해 학생과 교직원에게 커피와 쿠키를 전달하며 소통의 시간 가져서울시립대학교(총장 원용걸) 중앙로에 29일, 얼리버드 산타가 등장했다. 서울시립대학교 원용걸 총장이 산타 바리스타가 되어 학생과 교직원들에게 손수 커피와 쿠키를 제공하는 이색행사를 가진 것이다.산타 바리스타로 분한 원용걸 총장은 2023년의 마지막 달인 12월을 앞두고 열심히 공부해 온 학생들과 바쁘게 일해 온 교직원들에게 따뜻한 격려의 메시지를 커피와 함께 전달했다. 특히 이 날 행사에는 원용걸 총장과 송오성 교학부총장, 김혁 대외협력부총장 그리고 배현숙 행정처장이 함께 참여하여 대학 구성원들과 소통하고 친밀감을 높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원용걸 총장은 “올해의 마지막까지 열심히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구성원 여러분들을 응원하며 앞으로 더욱 활기찬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긍정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지난 3월 1일자로 서울시립대학교 제10대 총장으로 취임한 원용걸 총장은 대학 구성원과의 친밀감을 높이고 소통의 기회를 갖기 위해 지난 5월 가정의 달에는 총장이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직접 커피를 전하는 ‘총장이 쏜다’ 행사를, 지난 10월에는 전 직원과 함께 소통하는 ‘시립문화마당’을 개최한 바 있다.(서울시립대학교 원용걸 총장은 금년 3월 1일 제10대 총장으로 임기를 시작했으며 임기는 4년간이다.)
- 23일 제13회 자랑스러운 도시과학인상 및 제12회 젊은 도시과학인상 시상식 개최- 도시과학인의 뜻을 모아 자랑스러운 도시과학인상 8명, 젊은 도시과학인상 6명 상패 수여서울시립대학교(총장 원용걸) 도시과학대학(학장 김강수)은 2023년 제13회 자랑스러운 도시과학인상 및 제12회 젊은 도시과학인상 시상식을 23일 오후 7시 21세기관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하였다.2011년 도시과학대학 설립 15주년 및 도시과학대학원 설립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시작된 도시과학인상이 올해로 13회를 맞이했다. 영광의 수상자는 자랑스러운 도시과학인상 철원군수 이현종(도시과학대학원 도시행정학과 졸업), 대한민국 국방부 원용안(일반대학원 건축공학과 졸업), 건축공간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서수정(건축공학과 졸업), 한국토지주택공사 부장 임산(도시공학과 졸업), 인하대학교 교수 남대식(교통공학과 졸업), ㈜유신 부사장 김석기(조경학과 졸업), 한국공간정보산업협동조합 전무이사 정장운(도시과학대학원 공간정보공학과 졸업), 도시교통연구소 대표이사 현진필(도시공학과 졸업) 8명이다. 젊은 도시과학인상은 6명으로 한경국립대학교 교수 주현진(건축학과 졸업), ㈜볼드아키텍츠 건축사사무소 공동대표 신성진(건축도시조경학부 건축학전공 졸업), 주식회사 한화 건설부문 상무 현종훈(도시공학과 졸업), 인하대학교 교수 김대진(교통공학과 졸업), AE조경디자인그룹 대표 김상윤(조경학과 졸업),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연구원 박숭환(공간정보공학과 졸업)이 수상하였다.서울시립대학교 원용걸 총장은 “수상자들과 미래의 수상자들이 모인 오늘의 자리가 우리대학 발전에 기여한 분들의 노고를 치하함과 동시에 앞으로의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교류의 장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 독일 본 대학에서 “지리학자 데게의 카메라” (11.7.~12.22.) 개최- 독일 베를린 주독 한국문화원에서 “독일, 한국을 만나다” (23.11.30.~24.4.26.) 개최서울시립대(총장 원용걸) 박물관(관장 김종섭)은 한독 수교 140주년을 맞아 독일 본 대학과 베를린에서 전시를 개최한다.이번 국제교류전시는 독일 본 대학 본관에서 “지리학자 데게의 카메라”와 베를린에 있는 주도 한국문화원 전시실에서 “독일, 한국을 만나다.”라는 제목으로 진행된다. 현재 서울시립대 박물관에서 진행중인 “지리학자 데게의 카메라”전을 독일 현지에서 교민 및 독일 학생들을 대상으로 재공개한다. ▲ 독일 본 대학 전시 개막식서울시립대 박물관은 올 1월, 1970년대 한국을 방문한 지리학자 에카르트 데게 교수의 사진자료 2만여 장을 기증받았다. 이번 전시는 데게 교수가 기증한 사진과 서울시립대 및 독일교환학생들이 공동 작업한 사진이 함께 전시되어 대한민국의 70년의 변화상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독일의 수도인 베를린과 서독시절의 수도이자 한국교민들이 많이 거주하는 본(Bonn)에서 동시에 진행하여 매우 의미 있는 전시이다.또한, 독일 본(Bonn) 대학 본관은 본 대학에서 가장 오래된 건축물로 독일의 국가지정문화유산으로 이번 전시를 끝으로 내년 1월부터 장기간 보수에 들어간다. 본 대학 전시를 주관한 독한협회는 “서울시립대학교 박물관과 같이 본 대학도 가장 오래된 건축물을 박물관으로 사용하고 있다.”며, 향후 5~7년간 문이 닫힐 교사(校舍)의 마지막 전시를 한국과 독일에서 함께 진행할 수 있어서 독일의 한인들에게 더욱 의미가 있다고 전하였다.11월 30일부터 개막하는 주 베를린 한국문화원의 “독일, 한국을 만나다.”전시는 우리나라의 숭례문 등 상징적인 명소들이 관객의 움직임에 반응하는 인터랙티브 체험 전시로 선보여 다른 듯 닮은 양국의 모습을 찾는 재미를 더한다.▲ 본대학 본관 전시 포스터 및 초대장서울시립대 원용걸 총장은 인사말에서 “독일은 수교 이래로 한국에 따뜻한 시선을 보내주었다.”며 1882년 뭴렌도르프부터 ‘고요한 아침의 나라’ 영화를 제작한 노베르트 베버 신부, 그리고 최초로 한국미술 개론서 조선미술사를 저술한 안드레아 에카르트 등 조선의 개항과 함께 한국을 찾은 독일의 학자와 전문가들을 언급하였다. 이는 “독일과 한국의 깊은 역사적 관계를 알게 되었다.”며, 현지 교민과 독일인들에게 큰 감응을 이끌었다. ▲ 베를린 주독 한국문화원 전시 포스터본(Bonn) 전시는 11월 7일 개막하여 12월 22일까지 이루어지며, 베를린 전시는 11월 30일부터 2024년 4월 26일까지 진행된다.
- 서울시립대 도시과학연구원, 수원시 리빙랩 기반 기후위기 적응 위해 협약 체결- 공동 연구, 기술 협력, 데이터 및 연구성과 공유, 공동 세미나 개최 등 협력 약속서울시립대학교(총장 원용걸) 도시과학연구원(원장 김강수)은 수원시정연구원(원장 김성진)과 20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서울시립대학교 조경학과 박찬 교수와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이태동 교수가 함께 진행하는 환경부 ‘리빙랩 기반 지역 기후변화 적응경로와 공간계획 및 주체별 의사 결정 지원 시스템 개발’ 국가연구개발사업의 연구지로 수원시가 선정되며 진행되었다.본 업무협약은 수원시 리빙랩 기반 기후위기 적응을 위한 다음 사항 △ 수원시의 기후위기 적응 대책 수립에 필요한 공동연구 수행 △ 리빙랩 기반 적응대책 수립 기술 협력, 데이터 및 연구성과 공유 △ 관련 정책 활용을 위한 협조 △ 공동세미나 개최 등에 대해 협력하기로 약속하였다.수원시정연구원 김성진 원장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수원시가 처한 기후위기, 도시, 환경 등의 문제를 서울시립대학교와 협력해서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해 나아가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울시립대학교 박찬 교수는 “수원시정연구원 탄소중립지원센터에서 2024년 제3차 기후변화 적응대책 세부시행계획을 수립 시 리빙랩 기반으로 구체화하는 과정에서 우리나라의 기후변화 적응대책수립 의사결정을 지원할 수 있는 기술과 전략을 개발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종합 평가 교육여건 부문 4위, 평판도 부문 10위- ‘학생교육우수대학평가’ 에서도 6위 달성서울시립대학교(총장 원용걸)는 ‘2023년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 종합 9위로 지난해 대비 두 단계 상승하였다. ‘서울시 공립대학’의 정체성을 살려 첨단과학이 결합한 도시행정․개발분야 경쟁력을 끌어올려 얻어낸 성과다. 이번 중앙일보 대학평가는 4개 부문(교육여건, 교수연구, 학생교육노력 및 성과, 평판도)의 33개 지표로 이루어졌으며, 서울시립대는 교육여건 4위, 평판도 10위 등에 올랐다. 서울시립대는 교육여건 부문에서 등록금 대비 장학금 1위, 등록금 대비 교육비 3위, 외국인학생의 다양성 2위 등을 차지하였고, 평판도 부문에서는 전년 대비 1계단 상승하며 기업 인사 담당자, 고교 진학담당 교사, 학부모가 선호하는 대학임을 증명했다. 한편 서울시립대는 올해 신설된 ‘학생교육 우수대학 평가’에서도 6위에 오르는 쾌거를 달성하였다. 세부 평가지표별로는 학생당 자료 구입비 4위, 유지취업률 6위, 중도 포기율 4위 등으로 우수한 교육 여건 및 학생 성과에서 두각을 드러냈다. 서울시립대의 1인당 장학금 수혜율은 107.4%, 교육비 투자와 학생들에 대한 지원을 나타내는 교육비 환원율은 567.4%로 전국 국・공립 대학 중 최상위 수준으로 대다수의 학생이 우수한 교수진 아래 재정적 어려움 없이 학업에 전념하고, 졸업 후에도 학자금 대출 상환 걱정 없이 성공적인 사회생활을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서울시립대는 공립대학으로서 지역사회와 국가발전을 위한 책무를 다하고 있다. 도시특성화대학의 전문성과 첨단분야(인공지능·빅데이터 활용)의 융합을 통해 서울시의 정책 및 시스템 개발을 위한 시정연구사업을 연 15개 이상 진행하고 있다. 스마트도시 상권 활성화 정책 수립방안 연구, 빅데이터 기반 장애인 이동 서비스 수준 모니터링 시스템 개발, 서울시 열린데이터 광장에 개방되어 있는 서울시민생활 데이터는 서울시립대학교 도시과학 빅데이터·AI연구원이 유용한 정보를 분석하여 추출한 결과물이다. 아울러 국제 도시문제의 해결책 제시를 위해 서울의 우수정책을 발굴하고 모듈화하여 해외도시에 컨설팅 해 주는 ‘국제개발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서울시립대 원용걸 총장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대학의 미래발전을 이끌고 한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는 동시에 ‘서울과 함께 세계로 도약하는 대학’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 2021년도 B등급에서 1계단 상승하여 ‘A등급’으로 전 부문에서 높은 점수 획득- 연구지원 체계성·전문성 강화 위한 꾸준한 노력 인정받아서울시립대학교(총장 원용걸) 산학협력단(단장 정연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와 KISTEP(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에서 실시한 「2023년도 연구지원체계평가」에서 ‘A등급’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연구지원체계평가는 과기정통부와 KISTEP이 신청대학을 대상으로 2년 주기로 시행하는 연구지원체계 종합평가 제도이다. 이를 통해 연구개발기관은 연구지원의 체계성·전문성을 강화하고 연구성과를 제고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이번 평가는 지난 2021년 3월부터 올해 2월까지 진행되었으며, 평가대상은 연구지원 기능을 보유한 대학 중 신청 대학, 총 161개 대학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1차 서류평가, 2차 재점검 및 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20일 평가 결과가 발표되었다.평가지표는 총 5개 영역으로 ▲ 연구지원조직의 운영역량 ▲ 연구자의 처우개선 정도 ▲ 연구비 집행의 투명성 ▲ 연구제도 운영의 합리성 ▲ 연구자 애로사항 모니터링이다. 이는 9개 항목, 26개 세부지표 세분화되며 연구지원체계 구축 및 운영 역랑과 관련된 지표로 산정된다. 서울시립대 산학협력단은 이번 2023 연구지원체계평가 평가에서 전 분야에 걸쳐 우수한 점수로 A등급을 획득하였다.<연구지원체계평가 등급 기준>산학협력단은 연구인력지원과 학생인건비의 안정적 지급으로 연구자를 위한 체계적·안정적·전문적인 연구환경을 지원을 위해 힘쓰고 있다. 또한, 투명하고 합리적인 연구비 사용을 위해 산학협력시스템 개선, paperless(페이퍼리스) 시스템 구축 등으로 연구지원과정을 전산화하고 정부의 연구비통합관리시스템(통합Ezbaro, 통합RCMS 등)과의 원활한 연계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특히, 매 반기 이루어지고 있는 연구지원 서비스 만족도 조사를 통해 연구지원을 위한 상시모니터링 및 애로사항 청취를 통해 지속적인 개선 및 발전을 추진하고 있는 점을 높게 인정받았다.정연두 산학협력단장은 “2021년도 B등급에서 1계단 상승한 A등급을 받을 수 있었던 건 산학협력단의 연구지원조직 역량 강화 및 개선을 위한 꾸준하고 체계적인 노력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평가로 서울시립대 산학협력단의 역량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기회가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서울시립대 산학협력단은 연구자들이 연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연구지원체계를 자체 점검하고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서울시립대가 대표 주관기관으로 서울연구원, 서울디지털재단, 서울시와 공동 협력 및 행사 주관- 30일부터 양일간 서울시청에서 ‘빅데이터로 만드는 서울 혁신 비전’을 주제로 개최-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스마트시티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석 가능서울시의 글로벌 선도 도시로서의 도약을 위한 국제포럼이 열린다. 서울시립대학교(총장 원용걸)는 11월 30일부터 12월 1일까지 서울시청에서 ‘빅데이터로 만드는 서울 혁신 비전’을 주제로 ‘2023 서울 빅데이터 포럼’을 개최한다. 올해 5회째를 맞는 ‘서울 빅데이터 포럼’은 서울시립대학교가 2023년도 대표 주관기관으로 서울연구원, 서울디지털재단, 서울시가 공동 개최하는 국제 정례 포럼이다. 본 행사는 글로벌 도시 문제 전문가 및 선도 도시들과 지속가능한 도시의 미래를 공유하며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 기술과 관련한 네트워크 구축에 목적을 두고 있다. 올해는 통계청이 특별 공동 주관 기관으로 참여한다. 이번 행사에는 대규모 언어 모형의 혁명을 가져온 '어텐션 이즈 올 유 니드(Attention is all you need)'의 저자인 일리야 폴로수킨이 기조연사로 참여한다. 그는 글로벌 블록체인 리딩 업체인 니어 프로토콜의 공동 창립자이자 블록체인과 AI 융합 분야의 선도자로 알려져 있다.2022 미국수리통계학회 피터홀 젊은 과학자상을 수상한 펜실베니아대학교의 웨이지에 수 교수와 네이버의 초거대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김유원 대표도 기조연사로 참석해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 기술이 인간 삶을 윤택하게 하는 방향으로 지속가능한 발전을 할 수 있는 방향과 비전을 살펴볼 예정이다.이후 세션은 총 4개의 세션으로 구성된다. 첫날에 열리는 세션1은 ‘데이터 행정:새로운 기회와 변화의 시대’를 주제로 빅데이터를 통한 행정시스템을 초기 전자정부 출현부터 현재까지 데이터 행정의 역사를 조망하고, 거시적인 관점에서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 기술이 행정서비스 개선을 성공적으로 이끌 전략을 제시한다. 세션2는 ‘데이터시티:빅데이터가 변화시키는 도시의 삶’을 주제로 미래 스마트 시티의 구현 로드맵을 살펴보고 앞으로 달라질 미래의 도시 모습과 시민의 삶을 전망한다.둘째 날에 열리는 세션3은 ‘빅데이터와 혁신:빅데이터와 AI 활용 공공분야의 혁신’을 주제로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달성한 공공분야 혁신 사례를 소개하고 향후 혁신 전략 및 정책적 활용 방안을 논의한다. 세션4는 ‘데이터와 미래사회:빅데이터/AI 기술의 미래’를 주제로 지속가능한 발전을 하기 위해 우리가 해결해야 할 윤리적인 문제를 고찰하고 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빅데이터와 인공지능, 스마트시티에 관심이 있는 시민은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희망자는 2023 서울 빅데이터 포럼 공식 누리집(https://seoulbigdataforum.kr/)을 통해 11월 29일까지 사전 등록이 가능하다. 현장 참여가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오프라인 진행과 동시에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실시간 송출할 예정이다. 서울시립대학교 원용걸 총장은 이번 포럼에 대해 “빅데이터와 인공지능기술을 활용한 도시 행정 혁신 사례를 공유하고, 나아가 기술의 적용과 윤리적 고찰까지 거시적인 관점에서 데이터 기반 도시 정책을 다루는 의미 있는 자리” 라며 “국내외 최고 전문가와 함께 데이터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동행 매력 특별시 서울’을 구현하기 위해 필요한 디지털 정책의 방향이 제시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 컨설턴트 등 관련 직무종사자 대상 공기업 취업 지도 특강 진행 - 상명대, 성균관대, 한국외대,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소속 직원 40여명 참여서울시립대학교(총장 원용걸)는 23일 14시, 100주년기념관 강의실에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직무 종사자를 위한 직무역량 강화 특강을 개최했다.이번 특강의 주제는 ‘공기업 전문면접관이 전하는 채용평가 A to Z’로 현직 공기업 서류‧면접 평가위원을 강사로 초청하여 공기업의 취업 지도에 필요한 지식과 역량을 교육했다. 특강에서는 공공기관 공정채용 및 2023 채용경향 분석, NCS 필기전형 문제 출제 방향, 공기업 서류 및 면접전형 평가방법 이해 및 실습, 채용전형별 컨설팅 전략 등의 내용이 다루어졌다. 특강 후에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직무 종사자들이 진로‧취업 컨설팅, 프로그램 운영과 관련된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마련하였다. 특강에는 서울시립대 뿐 아니라 상명대, 성균관대, 한국외대,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 소속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직무종사자도 참여하였다.본 특강은 서울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산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운영 대학들이 ‘서울잡플러스(JOB+)’라는 이름으로 기획한 협업 프로그램이다. 지난 5월 서울고용센터를 시작으로 한국외대(7월), 상명대(8월), 성균관대(10월)에서 교육을 진행했고, 서울시립대에서 마지막 강의를 실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