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서울과 시대를 밝히는 별이 되어라
자작마루는 원래 1937년 5월 신축하여 수년간 사용해오던 소강당 건물이다. 이 건물을 2001년 현대식으로 완전히 개조함으로써 우리학교의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였다. 자작마루란 명칭은 개교 당시 이 건물 주변에 자작나무가 무성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자작나무 숲은 서울시립대인의 훌륭한 쉼터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