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8년 전자공학과로 출발한 서울시립대학교 전자전기컴퓨터공학부는 오늘날 IT 융복합시대를 선도하는 규모로 크게 성장했습니다. 전자전기컴퓨터공학부는 휴대폰, 노트북 등과 같이 약전류를 사용하는 디바이스에 대해 공부하는 전자공학과 송전, 배전, 발전, 변전 등과 같이 강전류를 다루는 전기기기에 대해 공부하는 전기공학의 융합전공입니다. 디바이스나 전기기기를 하드웨어라고 정의하는데, 전자전기컴퓨터공학부에서는 하드웨어를 더 정밀하게 제어하거나 설계하는 법을 익히는 동시에, 소프트웨어에 대해 배우는 컴퓨터공학도 배울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학문과 기술의 발전에 있어서 창의적이고 전문적이고 실용적이며, 지식기반의 새로운 세대를 주도해 나갈 수 있는 유능한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전자전기컴퓨터공학부는 고도 정보화 사회의 첨단 전자전기, 정보통신, 컴퓨터 등의 전 분야에 걸친 기초소양 및 각 분야의 심도 있는 전문기술을 습득하고, 관련 분야의 융합을 통한 새로운 가치창출 능력을 배양함으로써, 학문과 기술의 발전에 있어서 창의적이고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전문적이고 실용적이며, 새로운 기술에 대응 할 수 있고, 지식기반의 새로운 세대를 주도해 나갈 수 있는 유능한 인재를 양성함을 목표로 합니다.
졸업 후 진로
대학원
학.석사연계를 통해 빠른시간,전액장학금으로 대학원을 진학 할수있습니다.
대기업
통신/반도체/
디스플레이/
컴퓨터/자동차
전자전기컴퓨터공학부는 계열이 나누어지지 않기 때문에 대기업 취직시 원하는 직군 어디든지 지원이 가능합니다. 크게 연구원(R&D)과 엔지니어로 직무가 결정됩니다.
전문직
기술고시,변리사 등
공기업
한국전력,한국수력원자력 등과같은 발전공기업 취업이 최근부쩍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교과 과정에서 기사자격증에 나오는 내용을 배우고 있어, 자격증 준비시 합격률이 매우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