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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목공학과

연혁 및 일반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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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혁 및 일반현황

연혁

연혁
연훨 내용
1918.05.01경성공립농업학교 (농공학과)
1950.04.12서울농업초등대학 (농공학과)
1954.04.01서울농업초급대학 (농공학과)
1956.03.01서울농업대학 (4년제) (농공학과)
1974.03.01서울산업대학 (도시공학과)
1976.12.21도시공학과를 토목공학과로 변경
1981.10.20서울시립대학 (토목공학과)
1986.11.06서울시립대학교 (종합대학) 토목공학과

일반현황

서울시립대학교는 1918년 5월 1일 경성공립농업학교로 개교하였고 토목공학과의 전신인 농공학과도 개교부터 함께하고 있다. 경성공립농업학교의 개교 초기에는 국내 제2공립대학[경성제대(국립서울대학교 전신)가 국내 제1대학]으로서 일본인들이 주요 동문이다. 1950년 서울농업초등학교로 개명되고 다시 1954년 서울농업초급대학으로 바뀌면서 대학교다운 체계로 변모하였다. 따라서 정상적인 대학교의 역사는 1954년이 되며 55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이후 1956년 4년제 서울농업대학으로 개명되어 국내 최고의 농업대학으로 성장하였다. 국립서울대학교가 수원농대를 흡수하여 종합대학으로 거듭날 때부터 수원농대를 서울농대로 명명하였고 기존 서울농업대학은 현 서울시립대학교의 1956~1973년까지의 교명을 의미한다. 고도의 산업발전을 이루는 1974년에 시대적 요구에 따라 교명을 서울산업대학으로 바꾸었으며 이때 농공학과는 도시공학과로 변경하였다. 2년 후인 1976년 말부터 토목공학과로 개과 되어 1977년 입학생부터 현재까지 토목공학과라는 과명으로 입학과 졸업을 하게 되었다. 1981년 교명이 다시 서울시립대학으로 바뀌고 종합대학으로 거듭난 것은 1986년 11월 6일부터이다. 토목공학과라는 이름으로 졸업한 것은 1974년 입학생부터이며 현재까지 35년의 토목공학과를 이어오고 있다.

구성인원

학부생 입학정원이 40명으로서 다른 대학교의 입학생과 비교하여 매우 적은 편이다. 일반대학원 석사과정은 25명, 박사과정은 15명으로서 연간 40명 정도가 입학하고 있다. 과학기술대학원이라는 특수대학원은 석사과정이 약 34명이 입학하고 있다. 연간 114명 정도의 학부 및 대학원생들이 입학하고 있으며 학부와 대학원생을 포함하여 총 340명 정도가 재학 중에 있다. 현재 토목공학과 교수진은 구조공학 2명 콘크리트공학 1명, 지반공학 1명, 암반공학 1명, 해안항만공학 1명, 수문학 1명, 환경유체역학 1명 등 모두 8명으로 구성되어 있다.